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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남 - TV 이야기

여우각시별 1화 sbs 월화드라마 리뷰 [티비리뷰]

by 골디오션스토리 2018.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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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각시별 1화

sbs월화드라마 리뷰

 [티비리뷰]







안녕하세요 스완남의 티비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10월 01일'에 방영한 

sbs 월화 드라마 

'여우각시별' 

01화에 대해서 리뷰하겠습니다.


약간의 스포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 들어가 있으므로



 혹시라도 원하지 않으시면

 지금 클로즈 버튼을 눌러 주셔도

 괜찮습니다.








지금 여우각시별01화가 궁금하신분은

 이곳을 클릭하세요.


모바일에서 궁금하신분은 

이곳을 터치 하세요. 





자 그러면 여우각시별 본격적으로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여우각시별~~

여우각시의 별


별이 머뭅니다. 그리고 떠납니다.

 떠난후에 가보면


 그곳에는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고 있는

 한 여우각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여우각시가 이사랑하는 이를

 그리는 그별을

 여우각시별이라고 합니다.



<출처:sbs드라마>


여우각시별.. 그리고 인천공항

공항은 늘 만남과 그리움이 있으며

 설레임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그 모든 감정에는 사랑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습니다.


별이 뜨고 별이 지는 그곳,

아시아의 허브이자

 밤이면 하늘에 별이 되어 머물다가 떠나는 곳


인천공항

여우각시별


공통점 아시겠어요??^^*? 



"세상의 모든일에는 우연은 없어

반드시 이유가 있는거야~~" 


<출처:sbs드라마>


운명과 인연 그리고 우연은

 늘 같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우연이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운명이 되고 


그냥 가볍게 생각했던 사람들이

 인연되어 되어 있는 일들이 

살아가면서 참 많습니다.


<출처:sbs드라마>


이 드라마의 주인공들도 그러합니다.

파일럿이 꿈이었지만 사고로 인하여

 운명의 굴레에 갖히고 만 이수연(이제훈)


남의 눈에 띄지 않고 하루하루

평범하고 조용히 살고 싶어하는

 사람이 되어버린 남자


<출처:sbs드라마>


실수도 많지만 

늘 긍정적인 마인드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자신이 가진 능력의 그 이상의 것을

 끌어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한여름(채수빈)


 어릴적 아빠가 길을 자주 잃어버리는 

여름(채수빈)에게

 나침반을 주며 

'길을 잃어도 방향만 잘 찾으면

 어떻게든 돌아갈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여우각시는

 여름일까요?수연이 될까요?


<출처:sbs드라마> 


누구나 각자의 사정으로

 하늘을 쳐다 볼때가 있습니다.


 그곳에 꿈이 있기때문이라 생각 합니다.

그래서인지

 하늘에 떠있는 비행기를 볼때면

 늘 심장이 조이면서

 흥분이 되곤 하는데요

 아마도 날 미지의 세계로

 데려갈것만 같은

 설레임 때문일까요?.^^;; 


하루에도 수많은 비행기가

 이착륙을 하는 공항을 소재로 한

 영화나 드라마는 늘 흥미진진 합니다.


 한때는 저도 멋진 제복을 입은

 스튜어디스나 파일럿을 꿈꿨던적도 있습니다.

  공항이라는 장소의 

매력 넘치는 곳에서 많은 사연과

 사건을 중심으로 좌충우돌

 캐릭터들의 케미가 

꽤 잘맞는 드라마를 만났습니다.



이런 캐미는 첫화만 봐도 알수 있으니까요.


<출처:sbs드라마>


여우각시별은 

지방대 가산점으로 턱을 걸쳐 

겨우 입사한 의욕과다 여주인공 여름(채수빈)과

 최고의학부 카이스트 출신

 게다가 비쥬얼까지 에이스

 남주인공 수연(이제훈)의 인연은

 공항밖에서 부터 시작 됩니다.


<출처:sbs드라마>


입사초기부터 골칫거리로

 평받은 여름은

 무슨잘못을 한지 모르고

 늘 죄송하고 모르면서

 늘 알겠다고 대답하며

 전투적으로 직장생활을 하는

 모습이 곧 나의 모습입니다.


 여기에 요즘것들이란 표현으로

 시종일관갈구는 상사도 낯설지 않으며

 믿고 따르고 싶은 우상으로 여기는

 사수도 한명쯤은 있기마련 입니다.


<출처:sbs드라마>


 수연은 무슨 비밀을 

갖고 있는걸까요?...

여름은 계속 직장생활을

 잘해나갈수 있을까요?

 앞으로 이 드라마를 봐야하는 이유겠죠.



"옛말에 짚신도 제짝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세상 모든것에는 반드시 

가장 합당한 짝이 있다는 말입니다.

어떤 사람이 그 말을 믿고 

하염없이 기다리기만 하였지만

인연은 끝끝내 나타나지 안았다고 합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도 몰라보고,


또 보통인 사람은 인연인줄만 알고

 놓치기 일수이고,


현명한 사람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인줄 알더라"


- 피천득의 인연중에서.... -


인연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여름과 수연의 인연은 어디까지 닿을지?

그리고 우리도 지금 곁에 

소중한 인연들을 귀하게 여기시는지

여우각시별을 감상하시면서 

한번쯤 돌아보시는 

계기가 되어보시면 어떨까요?


<출처:sbs드라마>


지금까지 티비읽어주는 남자 

스완남의 티비이야기 었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표시 는 저에게 커다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티비읽어주는 남자 

스완남의 티비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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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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