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밤 10화 티비리뷰

열두밤10화 티비리뷰

<출처:체널A>

 안녕하세요. 티비읽어주는 '스완남' 입니다. 오늘 리뷰해드릴 드라마는 체널A드라마'열두밤'10입니다. 8년간 둘의 마음을 확인하며 만나고 헤어지고 이어지고 끊어지는 이야기를 전해주는 드라마입니다. 오늘은 열두밤의 '열번째밤'내용을 리뷰해보려 합니다. 저의 리뷰에는 스포일러와 개인의견이 들어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시는분은 지금 클로우즈 버튼을 눌러주셔도 괜찮습니다.

 본방 5분후 부터 Quick VOD를 제공하는 POOQ TV로 지금 열두밤 다시보기 하지 않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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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 리뷰를 시작합니다. 3년만에 연락을 한 현오, 그리고 그와 비슷하게  한국을 방문한 유경, 유경은 눈앞에서 다른사람과 결혼한다는 현오를 바라볼수 밖에 없게 되고, 이둘의 운명의 고리는 우연을 가장한 인연으로 계속 돌고 돕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으면서도 공간적인 핸디캡과 각자의 사정과 꿈을 위해 떨어져 지내야만 했던 시간들이 그들을 지치게하고 많이 힘들게 했나봅니다. 잊고 싶고 아무렇지 않다고 수없이 이야기 하지만, 왜 그들의 관계가 이렇게 까지 된건가에 대한 해답은 찾지 못한채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그리고 배려라는 자기합리화만을 하곤 합니다. 혹은 대다수가 이야기하는 만들처럼"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라는 이야기를 자신들은 아닐것이라고 믿고 그렇게 지냈지만 결국에는 역시 그 이야기는 진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현오를 다시 만나고서는 분명 머리속으로는 싫다는 생각을 하는데 마음은 그를 원합니다. 그러면서 '그만의 사정이 있었던건 아닐까??' 하고   또 그렇게 그를 생각합니다. 유경은 이런 자신의 모습을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출처:체널A>

열두밤은 금요일 드라마 입니다. 매주 1회 방영하는 금요일 드라마 입니다. 일주일에 1화만 방영하기 때문에 꽤 많은 주가 지나갔지만 10회밖에 오지 못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열두밤은 크게 현오와 유경의 장거리 연애, 백만과 윤찬이 그리고 윤찬이엄마의 이야기, 마지막으로 열두밤의 신스틸러 커플 유경이 친구 채원작가와 편집실 직원 반구월의 이야기등으로 나뉠수 있습니다. 물론 동내 사진관에서는 항상 답답하게 막혀있는 문재들을 풀어주는 사진관 주인님이 계시구요.

<출처:체널A>

 각관계와 이야기들에서 작가님과 감독님은 사랑의 여러 모습을 보여 주려 한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장거리 연애커플들의 사랑을 지켜나가는 모습과 부모자식관계에서도 어쩔수 없이 떨어져 지내야만 했던 이들을 후회하면서 다시 그 관계를 회복해 나가는 모습을 이야기 하려 하고 만날 사람은 어떻게든 다시 만난다는 이야기를 하듯 운명적으로 만나는 커플들까지 익히 알고 있는 여러 사랑의 명언들을 여러 관계들로 풀어나가는건 아닐까요?

<출처:체널A>

 제가 열두밤 드라마를 좋아하는 이유는 누구에게나 한번쯤은 있을 법한, 이루지 못한 사랑을 주인공을 투영하여서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오와 유경이의 관계나 모습을 보면서 어쩌면 그당시 그사람도 그랬었을까 하는 공감을 불러 일으킵니다. 그리고 아직도 우리주변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는 연애이야기들중 하나이기때문이기도 합니다.

<출처:체널A>

이제 열두밤은 앞으로 두밤남았습니다. 유경과 현오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백만과 찬이 찬이 엄마는 어떻게 지내게 될까요? 채원작가와 반구월은 결혼할까요??

2018년 방영한 드라마들중 애착이 가는 드라마 열두밤, 여러분들도 저와 함께 이들의 열두밤에 동참해 보지 않으실래요? 

 본방시작, 5분후 바로 QUICK VOD가 가능한 POOQ TV로 열두밤 다시보기 어떠세요??

지금 열두밤을 다시보기 원하시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모바일이신분은 여기를 터치해 주세요.  

오늘은 여기까지 리뷰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드라마 읽어주는 '스완남'이었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담스완 스완남'은

 항상 여러분의 ♡공감으로

큰힘을 얻습니다.

많은 공감 ♥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처:체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