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남 - TV 이야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골디오션스토리 2018. 10. 2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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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81018 티비리뷰



<출처:MBC every1>


안녕하세요 스완남의 티비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10월 11일'에 방영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에 대해서 리뷰하겠습니다.


약간의 스포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 들어가 있으므로


 혹시라도 원하지 않으시면

 지금 클로즈 버튼을 눌러 주셔도

 괜찮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는

 친구의 초대를받아


  한국의 어디론가 떠나거나

무엇인가 맛보거나

한국문화를 체험함으로써

  

한국을 더욱 이해해 나가는

외국친구들의 한국 방문기입니다.



지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궁금하신분은 여기를 클릭!!

모아일이신분은 

이곳을 터치해주세요.






그럼 리뷰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우리의 터키친구들은 

오늘 스페셜 가이드 알파고와 함께 

서울투어를 하고 왔습니다.


대망의 알파고 투어 1탄

덕수궁에서 조선왕실과

대한제국의 흥망성쇄를 구경하고 왔습니다.



<출처:MBC every1>

덕수궁은 원내 월산대군이 

거하던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임진왜란때 선조가

 서울로 돌아오고 나서

임시거쳐로 사용하였으며,

나중에는조선왕조가 열강들의 

정치적 소용돌이에 휘말리면서

고종이 당시 경운궁에 머물면서

 이름이 경운궁에서

덕수궁으로 바뀌며

한켠에는 서양식의 대규모 석조건물인

 석조전이 건립이 되어있습니다.

어쩌면 덕수궁은 

고종황제님과 함께하였고

또 열강들 사이에서 

어려운 나라의 근심이 가득했던

 시절을 보낸것일지 모릅니다.

알파고씨는 어쩌면 어려웠던 

조선후기의 그시절을 친구들에게

보여주려고 했던건 아닐까요?


<출처:MBC every1>


그리고 수문장들과 한컷

수문장 교대식을 보고 있을땐 

마치 버킹엄 궁전의 기병교대식과

같은 위용과 그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근엄함과 당당함, 

그리고 문을 단단히 지키겠다는 

그시절의 결계마져 느껴졌다해야 할까요?

우리나라 사극 메니아 터키친구들은

 흥분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출처:MBC every1>


알파고 투어 두번째~~~

두번째 장소는 서대문 형무소였습니다.

지난회에서도 우리 터키의 친구들은

 높은 민족의식과

형재애를 과시 하였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알파고는 친구들을 데리고 

서대문 형문소를 투어했습니다.


<출처:MBC every1>


서대문 형무소는 

우리나라의 역사에 있어서 

가장 암울한 시기인

일제강정기를 보여주기에

가장 최적의 장소입니다.


나라를 위해서 몸과 젊은 인생을 받치신

순국열사들을 만나보면서

 민족의식과 애국의식 

그리고 그러한 암흑기를 거쳐

 지금까지 오는것들을 보면서

그들은 많은 이야기와 많은 생각을

 공유하고 느꼈습니다.


<출처:MBC every1>


서대문형무소 앞에서 기념사진은

비장한 마져 묻어나는 

알파고와 터키친구들입니다.


<출처:MBC every1>


알파고 투어의 마지막 장소는 

청와대 사랑채 입니다.

저도 이곳은 처음 봤습니다.

자국민인 저보다, 외국인인 알파고가

 더많은 것을 알고있다니

조금 창피하였습니다.

알파고는 사랑채에서 현대의 대한민국

지금의 대한민국을 보여 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출처:MBC every1>


민주화 운동과 

현대의 대한민국을 보여주는곳

전쟁과 고난속에서 

가장 빠르게 회복하여

세계속의 나라로으로 거듭난

 한국에대해서 배웁니다.


<출처:MBC every1>


알파고와 친구들은

민주화 운동으로  억울하게 돌아가신

 시민들을 추모했고


촛불로 시민들의 힘을 보여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존경과 겨외를 표시했습니다. 

그리고 토키에도 이런 높은 시민의식과

 국민의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출처:MBC every1>


투어가 끝나고....

알파고씨도 한국에 오래 지내다 보니

한국사람처럼 인정이 넘쳤습니다.


이제 다시 터키로 돌아갈 친구들을 위해

오래시간 걸리는 동안 몸이 덜 힘들수 있게

보양식을 먹으러 갑니다.


힘을 내서 다시 삶의 터젼으로

 돌아갈수 있게 말입니다.

장어를 잘 먹을수 없었던 친구들은

 놀라움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스테미너 음식으로는 최고인 장어

이들이 먹는걸 보니 저도 

장어가 먹고 싶어 지는군요.






지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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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에 보면...


친구에는 세부류가 있습니다.


음식과 같아서 

매일 필요한 친구가 있고


약과 같아서 

가끔 필요한 친국도 있고,


질병과 같아서 

항상 피해야 하는

 친구도 있다고 합니다.


알파고와 터키친구들을 보고 있노라면

영화 친구에 나오는 그 친구들이 생각났습니다.

"함께할때 우리에겐 두려움이 없었다.."

라는 카피라이터 처럼


그들은 함께해서 즐거웠고 

또 오랜 추억을 공유하며

한껏 아름다운 삶의 순간을

 공유했습니다.


친구란 늘 주는것 없어도

 함께하면 즐거운 

그런 존재이다 라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저도 오랜 친구에게

 전화한통 해보려 합니다.

 바쁜 삶과 치열한 현실속에

 나의 친구는 잘 지내냐고...


지금까지 티비읽어주는 남자

스완남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버튼♥ 한번 눌러 주시면 

저에게 커다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티비읽어주는 남자

스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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