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남 - TV 이야기

[티비리뷰] 내아이디는 강남미인 16화 마지막회 리뷰

골디오션스토리 2018. 9. 2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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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20180916 ep.16

 마지막회 16화 리뷰 



16화 내용이 궁금하신분은 이곳을 클릭


https://www.pooq.co.kr/player/vod.html?programid=C2301_PR10010816?ctnakey=03-1085-166-234536&utm_source=ts&utm_term=tvstory&utm_ca


















안녕하세요 스완남의 티비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09월 15일'에 종영한 '내아이디는

 강남미인' 16화에 대해서 리뷰하겠습니다.


약간의 스포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 들어가 있으므로



 혹시라도 원하지 않으시면

 지금 클로즈 버튼을 눌러 주셔도

 괜찮습니다.










그러면 16화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참 오랫동안 돌고돌아 마침내 둘은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게 됩니다.

 설명할 수 없는 감정들을  

 주체 할 수 없어 잠못이루는

밤을 셀 수없이 보냈었죠 . 

                                                         


 그렇게 드디어 단둘의 시간을

 보내는 두사람.

 감정들이 교차되어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사랑스러움과 혼란스러움은

 두사람의 몫인가 봅니다.




경석는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도

 강미래를 생각하는걸까요?

(말로만 듣던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현상??!!)












경석은 어깨에 기대라고 미래에게

어깨를 빌려주고, 

이런 일들이 익숙지 않은 미래는

꿈인듯 현실인듯

 서로 기대어 자자고 합니다.




 



그렇게 '16화 아직 인생은 모르지만'

편이 시작됩니다.


인생은 잘 모르지만 모르기

때문에 경험 할것들이 많은


 청춘의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수아는 몰래카메라에 대한 트라우마에

 계속 시달리며


지금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다른사람들의 시선과 생각들에 대한

두려움으로 스스로

 고립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아에게 다가오는 검은 그림자,,,,,


수아가 부렸던 가식들이

하나씩 드러나게 되면서  

그 댓가를 치루려는 걸까요....

 





 



무시와 이용당한다는 피해의식을 가진 

 수아를 괴롭히는 검은 그림자...


모습을 드러내며 본격적으로 

 수아에게 복수를  하려는 찰나...


 






 










수아를 도와주러 강미래가 나타납니다.

 그런데 오히려 수아는


"나보다 이쁘지도 않으면서..." 라고


 미래에게 모진말을 합니다.

수아는 끝까지 미래를

 인정하려 들지 않습니다.





 



 







그저 묵묵히 옆을 지켜주는

그녀의 편도 존재합니다. 


처음부터 모든걸 알면서도 


수아를 걱정하고

힘이되주고 싶은 선배 유은.



 






그리고 수아는 그렇게 한참 생각에 잠깁니다.














경삭와 미래는 공개연애이후

 

  본격적으로c.c대열에 오르며,

 

모든이의 부러움을 사게되고






 




경석이는  여기저기 자랑을합니다.

 

(자랑을 한다는건 지극히 저의 생각입니다.^^;)


사랑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둘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미래와 경석











 






수아는 커다란 심경의 변화를 겪고,

 잘못되었던 본인의 굴레를

 벗어 던지고나타 납니다.

 

 그녀에게는 커다란 용기가

필요했을텐데요

.

그 용기에 박수를 치게 되는데요

. 짧아진 머리도 여전히 상큼하네요








 


경석이 앞이면 아직도 수줍게 입을 가리며

웃는 미래의 모습에서


 풋풋했던 저의 20대를 떠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셀카봉을 먼저 꺼내는

과감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한발 더 내딧은


 모습이라고 해야할까요?? 


미래가 점점 자신있어 보여서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둘의 멋진 투샷





 


경석은 미래와 함께

 변하지 않는것에 대해 이야기 하며 


그들이 완성해야할

사랑의 정의를 다짐하며 포옹을 하고


 마지막 엔딩을 고합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16화 내용정리입니다.






 





자신이 엮어가는 인생에서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주인공이 될수 있을까를

알기 위한것과,


더 나은 주인공이 되려면 여성은 

자신의 인생을 구체화 시킬수 있도록

 

의식있는 선택을 할수 있을 것인가.....



여기서 제가 좋아하는

 

만화의 대사 한구절을

 

알려 드리
려 합니다.






'주인공의 지금의 모습을 알려고 하는것 보다,

 지금 까지의 모습을 알아 나가야 한다.'




 
어쩌면 이질문의 답이 이 드라마가

 

이야기 하고 싶어 하는 내용을

 정확히 이야기 해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jtbc 내아이디는 강남미인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드라마는 외모지상주의적

현실을 담은 드라마입니다.



 




 





주인공 강미래는

성형전 너무 못생겨서


 삶이 원하는데로 하나도

 이루어 지지않았지만


 돈과 의학기술의 은혜를 입어서

완전 달라진 삶을 말 그래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화학과 대학생 입니다. 




강미래라는 사람은

성형이라는 외모가 좋지않다 라는 


컴플렉스가 이제는 성형을 하여서 


성형미인이라는 컴플렉스로 옮겨왔습니다. 


 하지만 겉모습과는 달리 내면에서의

매력을 많이 가지고 있고


 또 좋은 향기가 나는 사람을

 목표로 해서 조향사를 꿈구는 사람입니다.






 



수아라는 인물은 이쁘고

늘 주목받고 착하기 까지하는데


 왜 착한척 하면서까지

모두의 관심을 사고 싶어 할까요??


현실속에서도 이런인물

사실 종종 마주칠수 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둘중 하나 아닐까요?


 애정결핍이거나,, 관종이거나..ㅎㅎ




그렇기에 저는 주인공인

착한 강미래보다


 악역인 현수아가

늘 아픈 새끼 손가락 처럼

 더 신경 쓰였습니다.


아마 누구보다

 외로웠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저도 수아에게 빠졌나 봅니다....





 




경석이라는 인물은

아마도 부모님들의 영향으로 


외모나 사람에 대한 불신이

 많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강해 보이고

차가워 보이는 이면에 


결국 누군가가 상처받는게

가장 싫었지 않았을까요?



왜냐하면 자신도 같지는 않지만

누군가에게 상처 받아봐서


 그 상처의 아픈이 어느정도인지 아니까


 그누구도 상처 받지 않고

 아프지 않았으면 해서 그렇게


 냉정하게 행동하는건 아닐까요??























'내 아이디는 강남 미인'은

 16화의 막을 마무리 했습니다.


워낙 유명한 동명 웹툰과 


연기자분들의 분부신 싱크로율에 


많은 화재가 된 드라마 입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청춘들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를


 원하신다면 여러분들도 



내아이디는 강남미인

 정주행 한번 어떠신가요??


내속에 있는 연애세포들이

 분명 다시 살아날것입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티비 이야기 해주는 스완남은

 다음 리뷰에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6화 내용이 궁금하신분은 이곳을 클릭


https://www.pooq.co.kr/player/vod.html?programid=C2301_PR10010816?ctnakey=03-1085-166-234536&utm_source=ts&utm_term=tvstory&utm_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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