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
티비리뷰 - KBS 개는 훌륭하다
<출처:KBS>
개는 훌륭하다.
대형견 한 마리가 새끼들에게 '한번의 헌혈이 소형견4마리를 구한다'는 메세지를 남기는 공익광고를 보고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개가 헌혈하는 광고가 생기다니...
티비 읽어주는 남자 스완남 입니다.
<출처:KBS>
'반려견 천만 시대' 라는 말이 이렇게 자연스레 우리옆에 머무르게 되었구나 하구요.
내가 키우고 있지는 않지만 *튜브에서 강아지나 고양이의 재롱을 얼마든지 볼 수 있고,
그 인기가 거의 연예인 수준이죠.
요즘 우리는 사람보다 동물에게서 위로를 받고 그들을 의지하며 생활 합니다.
그럼에도 아직은 사람보다 더 특혜를 받는 듯 한 과한 대우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지금 반려견들의 이야기를 다시한번 듣고 보고 싶으시면 여기를 클릭 혹은 클릭 하세요. WAVVE에서 더 많은 콘텐츠를 만나실수 있습니다.
'반려'는 사람에게 표현하는 것이지 동물들 한테 쓰는 표현은 맞지 않다고 반박하는 사람도 있구요.
맞고 틀리는 문제는 아니지만 저 역시 불 꺼진 현관을 들어서거나 적막한 고요에 외로움을 느낄때면 한 번쯤 귀여운 동물과의 동거를 고려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티비 읽어주는 남자 스완남 입니다.
작고 앙증맞은 몸짓으로 나에게 부벼대는 강아지.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대요.
단지 귀엽다는 이유만으로 분양 받을수는 없겠죠?
반려동물 천만시대에 개통령 강형욱님과 사람보다 개를 좋아하는 이경규님이 개 훈련사가 되기로 했다죠?
안녕하세요? 티비 읽어주는 남자 스완남 입니다.
오늘은 kbs 개는 훌륭하다 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동물관련 프로그램을 봤을때는 그저 귀여운 재롱미 뿜뿜! 뿜어대는 맛에 잠깐씩 보곤 했는데요.
우리의 믿고 보는 개통령 강.형,욱님의 개 사랑은 감동이상 이란걸 알았습니다.
개똥도 먹었봤다는 열정을 듣고 입이 벌어졌는데요.
과거 어려운 사정으로 키우던 레오'를 보내야만 했던 사연의 방송을 보고 엄청 울었던 기억에.. 이 프로가 살짝 구미가 당겨 지더라구요.
거기에다 사람보다 개를 좋아한다는 버럭 개그의 대부 경규님의 케미도 궁금했구요.
훈련사가 되기위한 개고생 프로젝트 라는데요.
개를 키우는 사람들은 사실 정확한 방법을 알지 못해 자신의 눈높이에 맞춰 키우죠.
그야말로 각자의 스똬일로....
<출처:KBS>
그렇다면 사람들이 개를 좋아하는 이유는 뭘까요?
인간이 갖고 있지 않는 한결 같은 정직함.
댓가를 바라지 않고 묵묵히 옆에 있는 진정성때문이라면 고개를 끄덕 거리실 거예요.
집으로 들어서는 주인에게 꼬리를 흔들며 발밑에서 호들갑을 떨면
제 어머니는
"어느 자식이 이렇게 반겨 주겠냐...."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렇게 온 식구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사랑둥이를 잘 키우는 건 우리들 몫일 것입니다.
3년간 카우던 요끼와 헤어지던 날 , 목이 메인다는 걸 알았고, 그 헤어짐이 힘들어 다시
키울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생각 해보면 너무 무지했던 나의 개 키우기.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 노견'초코'는 들이대는 상대 '감자 '를 피하지 않은게 아닌 못 피한다는 걸 알지 못했던 견주님 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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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딸이 섭섭해서 딸의 견'감자'를 때립니다.
인간의 삶에 흡수되어 모녀와 닮은 두 강아지를 통해 투영되었던 짠한 모녀 이야기와 지나친 사랑과 관심은 되려 독이 될 수도 있는 사실을 통해 과연 경규님의 훈련사 도전기.
돌봄에대한 애정을 한 번 확인해 보시겠어요?
오늘은 여기까지 리뷰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티비 읽어주는 '스완남'이었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완남'은
항상 여러분의 ♡공감으로
큰힘을 얻습니다.
많은 공감 ♥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본 원고는 wavve 리뷰단 활동의 일환으로,
‘콘텐츠웨이브’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