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에세이(소근소근)

소질과 재능은 일관성과 함께 온다.

골디오션스토리 2021. 5. 2. 23:09
728x90
반응형

 

<출처:pexels>

'소질 없다'는 것

"선천적으로 소질이 있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소질 많은 사람은 따로 있다." 라고 이야기한다.

어떤 일에 재능을 보이거나 재능이 있다면, 타고난 것이라고 말하는 것들이다.
가끔은 잘 못하지만 끝까지 하는 사람들을 만난다.
결과에 대해 잘하든 잘 하지 못하든 자신의 의지로 하는 것이다.

"어쨌거나, 그래봐야 소용없어요. 저는 소질이 없거든요."
"그럼 왜 그렇게 열정적으로 일을 진행하나요?"

 

<출처:pexels>

결정론

"나는 소질이 없다."고 생각하고 치명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는 '무엇인가 잘하는 천재'와 그렇지 못한 사람은 '결정' 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한다.
어려서부터 소질이 없다고 판단하여 피하고 도망친다. 
진실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이상적이고, 이론적으로는 너무나 완벽해 보이기 때문이다.
외부 원인에 큰 비중을 두는 이런 태도는 검토가 필요하다.

책을 싫어하는 학생을 "문학에 소질 있다."는 식으로 부추긴다고 해서 그를 독서광으로 만들 수 있는가?
외부적 요인들을 이유로 '소질이 없다.'고 결론지으면 실제로 소질이 없어지는 것인가.
사람들은 어떻게 자신이 받는 '영향'으로부터 이득을 얻는가?
그는 어떻게 자신의 상황을 감내하는가?
'소질이 없다'는 것을 어떤 의미로 이해해야 하는가?
그러면 소질로 어떤 측면에서 자신의 상황을 바꾸려고 하는 것일까? 

<출처:pexels>

일관성의 이점

우등생 혹은 천재, 모범생이 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어떻게 준비하는가?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문제에 대한 여러가지 접근이 가능하다. 그리고 새로운 접근성도 생겨난다.

우리는 처음에는 재능과 운으로 다른 사람들보다 특출 난 사람들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계속 천재적인 재능을 보이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고 평범한 수준으로 수행하는 사람도 있다.

반면, 남들보다 한참 늦은 나이에 시작해서 남들보다 더 엄청난 재능을 보이는 분들도 있다.

노력해도 소용없을 거라고 단언하는 사람도 있다.
자신에게 익숙한 자리에서 올라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기 때문이다.

안전한 자신의 현재 위상을 비일상적이고 불안한 위상으로 바꾸고 바뀌는 와중에 두려움도 올라온다.

모순적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도움이 필요한 쪽은 항상 급격히 성장하는 사람들이다. 발전한다는 것은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며, 자기 자리를 벗어나 불안정한 미지의 상황에 뛰어드는 것이다.

일관성을 가지고 매일매일 전력투구 하기를 빈다. 그러면 위험에서 자신을 지킬수 있는 힘을 얻을 것이다. 그것이 일관성의 이점이다. 

<출처:pexels>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