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남 - TV 이야기

어쩌다 마주친 그개..... 보고서....

골디오션스토리 2021. 3. 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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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은 이런 이야기로 써보고 싶다.

 

공존은 무엇인가?!?!”

<출처: SBS>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지만, 사회문제중 하나를 방송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서 대중에게 알려준다는것 자체가 아주 훌륭한 시도라고 생각한다. 예능이라고 하기에는 웃음요소나 스토리 진행이 다소 무거울수도 있다. 만일 정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면 회를 거듭해서 더욱 우리에게 알려질수 있는 프로가 될수 있는 가능성 엿볼수 있다고 할까?(비슷한 프로로는 동물농장, 개는 훌륭하다.등이 있다.)

 

다시금 한번 생각하게 되는 몇몇 가지를 들어보자면,

 

1. 유기견들의새로운 주인찾기라는 주제에 따라 진행된 내용

유기견은 누구가와 가족으로 지내다가 버림받은 존재로 그려진다. 각자에게 사정이 있듯 모두에게도  

사정이란 것이 존재 하니 말이다. 누군가의 가족일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떠나 보내야 하는 존재들이.

말못하고 표현하지 못하는 동물이지만 우리와 공존해야 하는 존재임에는 부정할수 없기 때문이다.

아직 많은 인식의 개선이 필요해서 프로는 많은 것을 시사한다.

 

<출처: SBS>

 

2. 사람에게 상처 받은 영혼들 그리고, 유기견들의 실태

        1) 사람이 상처를 주고 그로인해 유기견이 되어 살아가는 동물들

        2) 사람들이 구출해서 트라우마를 치유하기 위한 노력

        3) 유기견들의 새로운 삶을 돕고 그곳에서 사람또한 새로운 삶을 찾아가는 여정

 

3. 유기견 그리고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으로의 책임감을 더욱 부각해야 하는건 아닌가??

   이 프로에서 우리가 알게된 일들을 나열해 보자면,

     - 아직도 많은 유기동물들이 존재하고 우리주변에 살아가고 있다.

     - 사람에 의해 상처받고 힘들어 하는 존재가 많다.

     - 유기동물들을 위해 애쓰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 새로운 주인을 만나고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식구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출처: SBS>

4. 그렇다면 프로에 대해 쓰고 있나?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이 다시 치유해야 한다.”

 

사람과 반려동물은 오랜시간 공존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이제 많은 존재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하는 만물의 영장으로써의 책임을 져야한다. 공존을 통해 우리의 부족함을 채워가고 함께 살면서 

많은 사람들이 영향을 받아 좀더 나은 삶으로 살아갈수 있다고 생각한다. 

 

5. 마무리

사회가 힘들고 어려운 숙제가 아우리에게 많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누구는 상처를 주고 누군가는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애쓰는 것이 우리 인류의 가장 숙명일지도 모른다. 

지금 반려견에대해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가요. 유기견에 대한 생각을 하고 계신분들은 어떤가요? 

반려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개

 

한번쯤공존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프로라고 생각한다.

 

감사합니다.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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