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남 - TV 이야기

JTBC 괴팍한5형제 리뷰 - 뭐든지 줄세우는 괴팍한 5형제

골디오션스토리 2019. 10. 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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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 뭐든지 줄세우는 괴팍한 5형제 리뷰 -

 

현대사회는 소통과 공유 그리고 SNS를 통해서 누군가와 공감하려는 노력을 우리는 매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의 기본적인 것들, 예를 들면 샤워순서라던지, 밥먹을때 국부터 먹는다던지, 치킨을 먹을때 다리부터 먹는다던지 하는 무의식적으로 몸이 반응하는 각자의 휴먼 메커니즘이라는 습관이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여기까지 읽으시고 어떤 분들은 너무 억지 아니냐? 그냥 몸이 원하는데로, 무의식의 흐름을 따라 나는 그렇게 행동할 것이다. 라고 반문 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래서 오늘 리뷰 해드릴 프로는 뭐든지 줄 세우는 신개념 논쟁 토크 <괴팍한 5형제> 입니다.

 지금 여러분들도 무의식의 흐름에 이끌려 생활의 순서를 정하고 있다면 뭐든지 줄세우는 5형제와 토크 전쟁에 참여하세요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실겁니다.

지금 '뭐든지 줄세우는 괴팍한 5형제' 를 다시보기 하시려면 이곳을 클릭 혹은 터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스완남입니다.   오늘은 "일상속에서 줄 서는 것은 흔하다." 라는 이야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우리는 유명한 맛집에서 바로 그 맛!!! 을 보기위해서, 혹은 대중교통을 타려면 줄을 서야하고, 가끔은 나른한 오후, 간식메뉴를 정하기 위해서도 떡볶이이와 순대 앞에서도 줄을 섭니다꼭 중요하고 심각한 사항에서만 줄 세우기를 하지 않습니다.  매사 무언가를 정할때도  순서를 정하는 것에 익숙해지고, 루틴처럼 움직이고 또 타인의 루틴영상을 보는게  재미있습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 하지만 나와 같은 사람이 있을수 있고, 다른 사람도 존재하기 마련이죠. 

 배려 차원에서 남들의 생각이 궁금한것도 아닙니다 단지, 나와 다름을 자연스레 인정 하는 것도 요즘의 삶의 방식이 아닐까요?

 '남들삶은 관심없다. 나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없다면 남들이 어떻게 행동하건 관심없다.'라고 생각하기엔 이미 우리생활은 타인의 정보가 서로서로 너무 많이 얽혀 있으니까요 

그래서 이들이 뭉쳤습니다. <괴팍한 5형제> 나이도 외모도 성격도 자라온 세월도 다른 다섯남자들이 모였습니다. 형제라는 연결고리로 말이죠.

<출처:JTBC>

 

제일 맏형 박준형.

 미쿡서 지냈던 탓에 완죤~아메리칸 스타일방송이라고 눈치보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제스츄어말투가 오바스러워도 어쩐지 밉지 않습니다사이다 발언도 서슴치 않는 이 형님

내속이 후련 할 때가 많습니다.

둘째, 서장훈.

 이 형님, 볼수록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언변이 놀랍습니다덩치하고 어울리지 않는 앙탈과 귀여움으로 미소짓게 만들고 형님만의 섬세함은 왠만한 여성들은 범접불가 입니다.

셋째, 김종국.

 어느 조합과도 잘 어울리는 형님입니다예능의 베테랑 답게 형님 둘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 중간 추임새가 음식의간을 베게 한다는 느낌? 

넷째, 주우재님.

 형제 많은 집들에서 항상 비쥬얼 담당이 있기 마련 입니다. 이 분 '문제적남자'에서  보여줬던 뇌섹남 이미지가 강했던걸로 기억에 남는데요.  살짝 머리좋고, 잘 생긴 남자의 취향은 어떨지 궁금하긴 합니다.

막내, 백현

말랑뽀짝이라는 귀요미. 20대의 풋풋함의 대명사입니다.

 

<출처:JTBC>

 

이 '5형제' 심상치가 않습니다.

줄세우는 주제가 사소한 샤워순서 부터 나를 되짚게 되는 대화하고 싶지 않은 유형까지 다양합니다.

맨 처음 화두가 된 샤워순서를 줄 세울때는 '덩치큰 형님들이 나눌 대화는 아니지 않나?' 라고 생각했지만,  (씻는것도 우리에겐 중요하니까..^^;;)

뷰티관련 갓 셀럽들이 나와서 샤워관련 제품등을 얘기하는것을 성별만 바꿔서 남자들이 얘기하나보다 하고 내심 시큰둥했던 점도 있었습니다. (~아, 이형님들 이래도 되나??)

하지만!!!,

5분도 채 안되어 점점 이들의 토크에 빨려 들어가게 된 이유는 저마다 각자의 이유에 의한 샤워 순서를 들으면서 고개를 끄덕거리며 공감을 하게 되고, 그 이유에 대한 리액션들도 배꼽을 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소중한 거품과 헤어의 상관관계를 여기서 알게 되었으니까요.

 그러고 보니 난? 어디부터 씻더라???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역쉬~~리액션의 본 고장출신 준형님의 리얼한 제스츄어는 아무도 따라올 수 없쥐... 저 형님을 어떻게 말릴까 싶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끊임없이 끅~끅대며 웃은게 얼마만인지...

그 밖에 한번쯤 겪어봤을법한 극한의 단계 줄세우기와 고등학생들이 픽한 '레전드 스포츠스타' 줄세우기등 레전드'조던'이냐 '메시'를 두고 열변을 토하며 실제 조던을 목격한 생생 스토리는 마치 나역시 농구 관람을 한 듯 했습니다.

누구에게나 나만의 레전드는 있으니까요. 

<출처:JTBC>

 여러분들도 괴팍한 5형제와 함께 자신만의 순서를 공유해 보세요.

 지금 나는 몇 번째 형제와 같은 순서지??를 한번 비교해 보세요. 내가 좋아하는 형제와 같은 순서라면 어쩌면 나도 그들과 같은 라이프를 살아가고 있는건 아닐까요? 


인생은 거울과 같으니, 비친 것을 밖에서 들여다 보기 보다 먼저 자신의 내면을 살펴야 한다.

(Life is just a mirror, and what you see out there, you must first see inside of you.)

월리 '페이머스' 아모스 Wally 'Famous' Amos


 괴팍한 형제들과 함께  우리만의 순서를 한번 확인해 보자구요.

<출처:JTBC>

지금 괴팍한 5형제를 다시보기 하시려면 이곳을 클릭 혹은 터치해 주세요.

괴팍한 5형제들과 함께 줄 세우는 우리가 될수 있습니다.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티비 읽어주는 '스완남' 이었습니다.

 

'스완남'은

항상 여러분의 ♡공감으로

큰힘을 얻습니다.

 

<출처:JTBC>

 

본 원고는 wavve 리뷰단 활동의 일환으로, 

‘콘텐츠웨이브’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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