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구해줘홈즈! 리뷰> 당신의 집, 우리가 찾아 드립니다. WAVVE
MBC<구해줘홈즈!리뷰>당신의 집,우리가 찾아 드립니다.
<출처:MBC>
흔히들 즐거운 나의집. 이라고들 합니다..
그 집은 방이 한개일수도 있고, 여러개일수도 있고. 마당이 있는 집이거나 아파트 이거나, 단층일수도 복층일수도 있죠. 한때 인기 있었던 드라마를 보면 주인집 밑 지하 셋방에 살면서도 오순도순 따뜻한 '즐거운 나의집'
다양한 환경에 접하는 요즘 유학, 결혼,이직등의 이유로 독립이란걸 하게 되는경우가 있습니다. 그 동네에서 가장 오랫동안 살았던 할아버지를 통해서 집을구하고 담배한갑 사드렸던 호랑이 담배 피던시절. 복.덕.방.(앗 이런 이야길 하니 저절로 나이 인증이 되네요...^^;)
누구나 팬트 하우스같은 집에서 살고싶은거 당연하지만, 평당3000만원가 분양 시대에 사는 우리들 .. 흐규 흐규.... 차창너머 즐비한 아파트를 보면서 '저렇게 많이 지어진 집들중에 왜 내집은 없을까? 진~~~~짜!!! 궁금해하는 사람 들 많죠?
하지만!!!!
내가 가진 돈이 300이든 3000이든 30억이든... 정 붙이고 살면 그게 우리집인거죠~^^그렇게 위로하자구요..
지금 WAVVE에서 '구해줘 홈즈'를 다시보기 하시려면 이곳을 클릭 혹은 터치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티비 읽어주는 남자 스완남 입니다.
오늘은 mbc '구해줘!홈즈' 리얼발품 중개배틀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출처:MBC>
동네에서 가장 오랫동안 살았던 할아버지를 통해서 집을구하고 담배한갑 사드렸던 호랑이 담배 피던시절. 복.덕.방.
그래서일까요? 두 팀 이름을 복팀, 덕팀으로 나누어 의뢰인의 사연을 듣고 각 팀 코디군단이 발벗고 나서 의뢰인이 원하는 집을 찾아 나서기 대결입니다.
와우~~~ 집 한번 구하려면 얼마나 많은 발품을 팔아야하는지 모르시는 분 없잖아요. ^^
게다가 이사비용까지 지원해준다니... 정말 좋은 방송 MBC 송 생각이 절로 나네요~
'이 참에 나도 한번? '욕심이 났습니다.
예전에야 내집장만후에나 인테리어를 하고 새 가구를 들여놓으며 감회에 젖지만,
지금은! 홈라이프를 즐기는 시대.
커피를 마셔도 엣지있는 잔에 미니 와이너리를 설치하고 홈파티를 합니다.
셀프인테리어를 한후 다음 세입자에게 권리금을 받는 센스쟁이도 있습니다.
이런 재주가 그냥 되는 법은 없죠~ 까사잡지를 읽고, 다양한 주택을 눈여겨 봅니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의뢰인들의 욕구를 최대한 충족시켜주는 구해줘 홈즈는 확실히 보는재미를 더해 준것같습니다.
<출처:MBC>
오늘의 의뢰인은 배우의꿈을 가진 무명배우 3인의 청년들이 같은꿈을 이루기 위해 뭉쳤습니다.
가벼운 주머니지만 궁색하지 않게 이들에게 드림하우스를 찾아줄'복팀의 나래님'과 '덕팀의홍철님.' 어떤집을 구해줄지 덩달아 기대가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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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팀의 '도곡동 소극장베란다 빌라'
우리가 생각하는 옥탑방의 수준이 아닌 넓은 공간에 복도끝의 공연장 무대같은 베란다에 통창너머에는 초록공원의 뷰가 전부 나의것이라니요... 강남에서 이런집을... 역시 나혼자 집을 구한다면 못만날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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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덕팀 '암사동1인1방 1화' 리모델링한 실내공간도 깨끗했지만 운동장급 프라이빗 옥상이 낭만주택~~~
작은 크리스마스전구들을 매달고 밤이면 불빛을 받아 맥주한잔 으로 축하와 때로는 위로를 공감하는 낭만이 그 곳에 있었습니다~
<출처:MBC>
또, 한군데 '대방동 남주 하우스'
최신식의 자재와 깔끔한 인테리어에 눈이 돌아가던데요~
마당에는 공유님이. 거실에는 해인님이, 곳곳에 남주님들이 있는거 맞더라구요.. 전 그곳에서 장말 남주님들을 봤다구욧!!
와우~~~ 저는!!!! 개인적으로 이집이 젤루 맘에 들었어요... ㅋㅋ 근데 방이 1개 세수하려면 샤워기 틀어야 된대요... 뭐.아무렴 어때요 저런집에선 거실 바닥에서 자도 간지 날것 같네요..
집.
집으로 돌아와야 온전한 하루가 됩니다.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면 외박이 됩니다.
집은 나의 시작이나 나의 끝입니다.
집은 가족의 장소이자 휴식의 장소입니다.
이창현's 울림- 집
여러분은 어느집에서 꿈을 꾸시겠어요?
오늘은 여기까지 리뷰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티비 읽어주는 '스완남' 이었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완남'은 항상 여러분의 ♡공감으로 큰힘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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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원고는 WAVVE 리뷰단 활동의 일환으로,
‘콘텐츠웨이브’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