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남 - TV 이야기

jtbc 멜로디책방

골디오션스토리 2019. 10. 21.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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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 책방 리뷰 JTBC 

- 나의 인생에 책에 대한 OST -

<출처:jtbc>

 천정까지 닿고 벽면을 꽉 채운 책꽂이. 중앙에는  높은곳의 책을 뽑기위한 클래식한 사다리가 놓여있는 인테리어가 로망인적 있으시죠?  본인들책꽂이를 한 번 돌아봐 보실래요? 현실은 3단짜리 책꽂이 한줄을 채우는것도 그나마 교과서 빼면 참 빈약하다는게 현실입니다. 뭐든지 빠른게 좋은시대에 살다보니 버스안이나 지하철에서 신문을 펼쳐 읽는 아저씨의 모습이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출처:jtbc>

신문도 휴대폰으로 보는 세상에서 낭만도 사라졌습니다. 책읽는 모습에 반해서 따라내리는 썸은 추억팔이 영화에서나 다루는 장면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나마 읽는 것도 귀찮아지니 꿀보이스 스타들이 책을 읽어주는 프로까지 생겨 버렸습니다. 와우 감정의 리얼리티  대~박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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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티비 읽어주는 남자 스완 남 입니다. 저의 버킷리스트중에 주말이면 동네 도서관에 들러 한가득 책을 빌려와서 읽기가 있습니다. 빠듯한 스케줄이지만 설사 다 읽지 못하더라도 습관을 들이기로 했는데요. 그러다 보니 책읽어주는 프로를 한번 시청한후  두번 읽는 효과를 보는뿌듯함에 매료되어 최애 프로그램이 되버렸습니다. 

<출처:jtbc>

 그래서 오늘은 jtbc 멜로디 책방 을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책을 읽는 계절이 되니 여기저기서 비슷한 관련프로그램이 앞다투어 쏟아지나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프로그램의 진화라는 표현이 맞을까요? 처음 멜로디 책방 타이틀을 봤을때도 멜로디가 있으니 음악과 좋은 책을 선정해서 소개 시켜주나 보다 했습니다. 한분 한분 문을 열고 들어 오시는데 슈퍼주니어 이특님.  블락비 박경님 좋아~좋아~ 멘사회원... 비긴어게인서 뵈었던 딕펑스 천재키보디스트 김현우님.오~~~ 선우정아님... 죄송한데 수란님과 송유빈님은 첨 소개 해드리는데요. 저분들 무슨 조합인지 좀 낯설긴 했습니다..

<출처:jtbc> 

여러분은 ost 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네. original sound track 영화 음악이라는 건데요. 감독이 연출한 영화를 최대치로 끌어오리는 영화음악은 상당한 파급력을 갖고 잇을만큼 일찌기 월트 디즈니가 에니메이션 영화음악에 공을 들였다는건 공공연한 이야기 입니다.

네~ 저분들의 조합이 낯설었다 했었는데요. 이유가 있었습니다.
북-ost 를 하기위해 결성된 초특급 뮤지션들의 결성단이었네요... '아! 정말 신선하다!' 고개가 끄덧거려졌습니다. 책을 읽어주면서 흐르는 우리에게 익숙한 멜로디는 'ost' 보다는 '삽이곡'이란 표현이 더 정확하다고 합니다.
 북클럽 회원이 각자 자신의추천도서를 읽어주고 독후감을 쓰듯 책의 느낌을 뮤지션들이 음악을 만드는 거였습니다.

<출처:jtbc>

책에게도 음악에게도 단 하나밖에 없는 '책과음악의 콜라보'의 작품이더군요.

현재 음악 역시도  대중들을 압도 하기위한 경쟁들로  청각을 자극하기 위한 노력도 전투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폭발적인 가창력의 가수부터 멜랑꼴리한 음색의 가수들이 우리에게 전달하려는 메세지인 가사를 써야하기위한 인풋은 책일겁니다.

좋은 음악의 정의는 다양함이겠지만 전 노래만 하는 가수보다는 자신이 만든 노래를 부르는 아티스트의 작품에 매료되는 까닭은 그 뮤지션의 감성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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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리뷰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티비 읽어주는 '스완남'이었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완남'은 항상 여러분의 ♡공감으로 큰힘을 얻습니다.

본 원고는 wavve 리뷰단 활동의 일환으로, 

‘콘텐츠웨이브’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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