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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남 - TV 이야기

짐승이 될수 없는 우리 1화 일드[드라마 리뷰]

by 골디오션스토리 2018.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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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이 될수 없는 우리 1화 

일드 [드라마 리뷰]



<출처:니테레>


안녕하세요 티비 읽어주는 남자 '스완남' 입니다. 오늘 리뷰해드릴 드라마는 '짐승이 될수 없는 우리'입니다. '짐승이 될수 없는 우리'는 2018년 4분기 '니테레'의 방송입니다. '짐승이 될수 없는 우리'는 애인이 있지만 사랑을 하고 싶다.  '오직,누군가를 순수하게 열렬히 사랑하고 싶다'라는 의문에서 시작하는 드라마 입니다. 제목만 보면 불륜이나 혹은 바람난 그런 이야기 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연인사이에 한번쯤은 생각할수 있게 하는 내용이 많아서 흥미로웠습니다. 연인과 교제하고 있지만 결혼하지 않는 애인과 직장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주 내용으로 삼고 있으며, 최선을 다하지만 지쳐가는 자신을 위해 이겨내고 변화하려는 모습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드라마 입니다.


'스완남'의 리뷰에는 스포일러와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시는 분은 지금 창을 닫아 주셔도 괜찮습니다. 


지금 '짐승이 될수 없는 우리들'을 시청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곳을 클릭해 주세요. 모바일에서는 이곳을 터치해 주세요.


그러면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아라가키 유이의 2018년 4분기 드라마 입니다. 스완남이 주목하는 4분기 일보드라마중 하나입니다. 극본은 '도망치는 것은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의 노기 아키코씨가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남녀간의 연애에 대해서 이렇게 저렇게 생각할수 있는 부분이 많은 드라마입니다. 솔찍히 아직은 한국인 감성에는 조금 이해할수 없는 사회문화 라던지, 기업문화, 사무실 문화가 약간 코믹스럽거나 억지스럽게 표현한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부분 혹은 저런부분들은 지금 한국에서 살고 있는 여러 셀러리맨들과 만능사원을 원하는 회사분위기 라던지 거기서 오는 압박, 비정규직이라서 격게 되는 서러움 이라던지 여러 공감할수 있는 부분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출처:니테레>


주인공 신카이 아키라(아라가키 유이) 30세 항상 상냥한 얼굴로 일처리는 항상 완벽한 우수한 인재입니다. 회사에서는 일처리가 좋아서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있지만 본인이 스스로 노력해서 이루어낸 결과입니다. 마치 백조가 물밑의 발로는 엄청 헤엄을 치고 있는듯한 모습처럼요.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는 아키라지만 실은 아픈 과거가 있습니다. 어릴적에 늘 매맞는 어머니 밑에서 자라고 그후로 이혼한 어머니와 살다가 어머니가 방문판매원이 되어 아키라의 친구들에게 조차 물건을 강매하러 다닙니다. 그 모습에 신카이(아라가키 유이)는 어머니에게 실망하고 집에서 나와 버립니다. 주인공 신카이는 살아남기 위해서 노력하고, 살아가기 위해서 사랑을 하며, 살아가고 있으니까 그곳에서 삶의 의미를 찾으려 합니다.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또 누군가에게 버림받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일까요???


<출처:니테레>

 네모토 코우세이(마츠다 류헤이) 33세 처세를 잘하고, 사람들에게 평판도 좋은 민간회계사입니다. 여자들에게 인기도 많은 남자입니다만 겉모습만 그럴뿐 속으로는 누구도 믿지않고, 사랑받고 사랑하는 것은 바보라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사는 인생 될되로 되라라고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네모토(마츠다 류헤이)도 분명히 진정한 사랑을 기다리는 사람이 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될되로 되라고 생각하는 것은 결국 무엇인가 원했을때 강한 의지로 바라는 것과 아무리 바래도 이룰수 없다고 스스로 포기하거나 둘중에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출처:니테레>

 만원지하철로 출근하는 우리들 모습, 아침이면 이렇게 우리는 전철에 몸을 맡기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각자 자신의 하루를 생각하며 스마트폰을 보거나 독서를 하며 지하철에서 시간을 보내다 각자의 정해진 목적지로 향합니다. 그렇게 하루를 열고 있습니다. 우리의 신카이도 예외는 없습니다. 오늘은 사장님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을까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들은 어떻게 되어 갈까? 오늘 하루도 과연 잘 버틸수 있을까??등을 생각하며 출근합니다.  


<출처:니테레>

 사무실은 언제나 치열합니다. 전쟁터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고, 그 이상이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정말 좋아하던 드라마에서 이런 대사가 있었습니다. "회사생활은 정말 지옥같아."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그옆을 지나던 자영업자가 이렇게 한마디 더 거들더군요 "이봐, 회사는 지옥같지?? 회사밖은 지옥 그차체야,,,," 처음 그 대사를 보고 들었을때 소름이 쫘악 끼쳤는데... 이렇게 다시금 우리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를 보니 다시금 생각이 납니다. 대한미국의 직장인들,, 그리고 자영업자 사장님들 화이팅입니다.~~!! 


<출처:니테레>

 회사를 위해 열심히 오늘도 우리는 뛰어 다니고, 고개숙이며, 함께 접대도 하면서 사회생활을 합니다. 우리의 신카이(아라가키 유이)도 다르지 않습니다. 회사에서 일처리능력이 좋고 사장님이 원하는 업무의 처리가 매끄로워서 늘 신카이(아라가키 유이)에게만 일이 몰립니다. 직장에 보면 꼭 이렇게 일복이 터지신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다고 월급을 더주는 것도, 봉급이 더 느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그래서 신카이는 자신의 주 담당 업무가 아닌데도 사장의 명령으로 어쩔수 없이 일을 처리하고 과중한 업무를 수행하면서 어렵고 힘든 사회생활을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출처:니테레>

 그런 신카이(아라가키 유이)에게 하루중 유일한 탈출구 이자,비상구 같은 일상의 오아시스라고 이야기 하는 그곳 'TOP5'라는 크레프트 맥주집입니다. 맥주한잔 하면서 하루의 피곤함을 잠시나마 잊어버리려 하는 그곳, 저희에게도 그런 장소 혹은 그런 행위나 그런 시간은 다들 존제할것입니다. 맛있는 저녁을 먹는다던지, 사랑하는 사람이나 친한 친구들을 만난다던지, 신카이(아라가키 유이)처럼 맥주집에가서 가볍게 한잔을 하고 하루의 긴장을 내려 놓는 다던지...

 짐승이 될수 없는 우리들은 각자의 자라온 환경과 지금 처한 현실로 인해서 자기만의 벽을 쌓고 그곳에는 다른 누구도 들어 올수 없는 마음의 벽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렬히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은 마음을 가진 청춘남녀가 매일 저녁에 만나는 단골 맥주집에서 만나서 나누는 이야기로 드라마 내용은 주를 이룹니다.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으로 다시 위로 받는 다는 인류가 가진 가장 현명한 솔루션으로 글을 이끌어 나가면서 그때그때의 일본드라마 특유의 코믹함이 묻어있는 짐승이 될수 없는 우리들, 여러분들도 늦은 가을 이 두남녀의 서로의 마음이 치유되고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에 함께 동참해 보지 않으시겠어요??


<출처:니테레>

 잠승이 될 수 없는 우리를 저는 POOQ에서 퀵VOD 서비스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일본드라마이지만 자막도 완벽하고 고화질로 시청할수 있어서 가장 좋았습니다. 다른 해외의 최신 유명 드라마 VOD 도 자막과 함께 꾸준히 업로드되어서 퇴근하고 드라마속으로 몰입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들도 이들처럼 이가을에 누군가의 사랑이야기 함께 나눠보기 않으시겠어요??

 지금까지 '짐승이 될수 없는 우리들' 리뷰였습니다.


지금 '짐승이 될수 없는 우리들'을 시청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곳을 클릭해 주세요. 모바일에서는 이곳을 터치해 주세요.


오늘은 여기까지 리뷰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드라마 읽어주는 '스완남'이었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담스완 스완남'

 항상 여러분의 ♡공감으로

큰힘을 얻습니다.


많은 공감 ♥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처:니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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