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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남 - TV 이야기

[일드리뷰] 집을파는 여자

by 골디오션스토리 2019.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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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비 읽어주는 스완남입니다. 요즘 전세란이다,뭐다해서 집세때문에 부동산때문에 하루에도 몇번씩 티비에서 관련 뉴스를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키타가와 료오코 주연의 <집을 파는 여자>


<출처:체널W>

 자막을 포함해서 언제든지 정주행 <집을 파는 여자>를 볼수 있는 pooq tv로 다시 보기 어떠세요? 2019년 다시금 시즌 2를 시작하는 집을 파는 여자~~ 시즌2보시기 전에 시즌1을 정주행 해보신는건 어떠세요??

 저의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며 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도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임을 알려 드립니다. 그러면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출처:체널W>

 집을파는 여자는 2016년3분기에 방영한 일본드라마 입니다. "어떤 집이든 반드시 팔수 있다."는 매출 넘버원 세일즈우먼의 역활을 기타가와 료우코 상이 열연해 주셨습니다. 다소 코믹한 상황도 연출되지만 이런 전문적인 직장드라마의 주제는 고객들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집을 판다가 주요 내용입니다. 어쩌면 가장 신중해야할 집을 매매하는일을 두고 분투하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이며 삶과 일 가족이란 무엇인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드라마였습니다.

<출처:체널W>

 드라마내용 중에 인상깊었던 대사들이 나옵니다. 앞만 보고 나아가다가 어쩔수 없이 일어난 일에 대해서 자꾸 피하려만 하고  부딪히려 하지 않는다고 말이죠. 그러면서 독특한 이야기를 합니다.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돈을 아끼지 않는다고... 지극히 평범한 이야기지만 좀처럼 이런이야기는 잘하지 않는데요. 역시 일본 드라마의 클래스는 다르네요. 모두가 다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좀처럼 하기 어려운 이야기인데 말이죠. 좌절하고 어려움에 빠져 넘어진 사람에게 다시일어서는건 본인의 의지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일어서서 걷고 그리고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으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새롭게 출발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출처:체널W>

 단지 집을 팔기 위해서 이런저런 스킬을 보여주는 방법도 있었을 겁니다. 혹은 여러가지 사건들이 일어나면서 코믹한 상황을 연출 할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결국 인간의 모든 행동에는 자신의 삶과 직결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행동이라는 것을 집을 파는 여자는 말해 주고 있습니다. 예전에 '파견의 품격'이라는 명품 일본드라마가 있었습니다. 거기의 여주인공의 계보를 잇는듯 조금 엉뚱하지만 자신의 일을 완벽하게 이루어 내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캐릭터의 생명력이 어마어마 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출처:체널W>

 집을 파는 여자는 전문직여성 드라마를 모토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가장 비슷한 문화를 가지면서도 비지니스 면에서는 가장 냉혹한 현실을 표방하는 일본, 그렇기에 다양한 드라마는 다양한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집을 파는 여자를 보면서 어떤 물건을 팔기 위해서는 먼저 손님이 원하는것 그리고 해결되지 않아서 힘들어한다는 점을 반드시 파악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렇게 특별하게 집을 파는 여자를 pooq tv에서 함께 경험해 보지 않시겠어요?

오늘은 여기까지 리뷰하겠습니다.


 드라마 읽어주는 '스완남'이었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담스완 스완남'은


 항상 여러분의 ♡공감으로


큰힘을 얻습니다.




많은 공감 ♥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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