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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남 - TV 이야기

[티비리뷰] 더팬 생방송 TOP5 경연 리뷰

by 골디오션스토리 2019.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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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리뷰] 더팬 생방송 TOP5 경연 리뷰


 안녕하세요 티비읽어주는 스완남입니다. 오늘은 [더팬] 생방송 TOP5경연곡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더팬은 팬에 의한, 팬을 위한, 팬으로 만드는 프로 입니다. 이제 더팬도 생방송 TOP5경연 그리고 TOP3까지 점점 좁아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단하나의 스타는 누구인가요? 


 지금 POOQ(푹)에서 더팬 TOP5생방송경연의 노래를 다시보기 하지 않으시겠어요? 본방 5분만에 올라오는 [Quick VOD], 60분 전까지 돌려보는 [타이머신]기능으로 내 스켜줄에 의해서 돌아가는 티비프로까지 지금 POOQ(푹)에서 이모든 해택을 누려보세요.


지금 더팬을 다시보기 하시려면 이곳을 클릭해주세요 모바일이신분은 이곳을 터치해 주세요


 저의 리뷰에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과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하지 않으시는 분은 지금 클로우즈 버튼을 눌러 주셔도 됩니다. 그러면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드디어 대망의 생방송TOP5


공연순서는

1. 용주 [그녀가 말했다]

2. 임지민 [As Long As You Love Me]

3. 비비 [씨스루]

4. 카더가든 [기다린 만큼더]

5. 트웰브 [죽일놈]


1. 용주 [그녀가 말했다]

<출처:sbs더팬>

■ 용주: 그녀가 말했다

 용주의 무대는 생방송 무대 첫순서의 부담감이 있었던 만큼 본인의 원래 실력의 반도 보여주지 못한 무대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생방송의 긴장된 상황과 선곡의 한계가 고스란히 드러난 무대였습니다. '그녀가 말했다'는 분명히 좋은 곡입니다. 하지만 원곡의 내용은 한여자가 다른 남자를 생각하며 방에서 혼자 읇조리듯 부르는 노래입니다. 분명히 용주씨도 전략적으로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노래를 부르면 분명히 자신의 장점을 충분히 잘 살릴수 있을것이라는 계산하에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노래를 부르는 내내 분위기를 자신쪽으로 이끌어 오려는 모습을 보면서 프로는 프로다 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무대였습니다. 그리고 팬들의 마음을 충분히 사로잡았기에 그를 응원하는 노란 물결은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분명 공연에 적절한 곡을 선곡하지는 못했지만 더팬이라는 프로는 경연프로가 아니라는 점을 절대 간과 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선곡도 무대에서의 모습도 다 뛰어넘을수 있는 멋진 캐릭터가 용주에게는 있으니까요~~


<출처:sbs더팬>

2. 임지민 [As Long As You Love Me]

<출처:sbs더팬>

■ 임지민::As Long As You Love Me

 더팬이 낳은 최고 수혜자,, 역시 아이돌 박사 박소현씨의 눈은 정확했고 우리는 또 하나의 커다란 신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임지민군을 보다 보면 비,세븐의 계보를 잊는 솔로 댄스 가수의 길을 갈수있지 않을까 하는 확신을 매 무대를 보면서 가지게 됩니다. 오늘은 백덴서 들과 함께 춤을 추었습니다. 여지껏 혼자 추다가 여러 사람들과의 호흡도 좋았습니다. 춤은 이미 완성형이고 그에게 필요한건 이제 더 많은 무대경험과 더 큰 무대와 더 큰 팬들의 환호 소리 아닐까요? 그의 퍼포먼스는 앞으로도 계속 진화할것입니다. 그 진화의 원천은 역시 열정이겠죠? 앞으로도 더욱 활활 타오르는 열정의 화신이 되어 우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출처:sbs더팬>

3. 비비 [씨스루]

<출처:sbs더팬>

■ 비비:씨스루

 이번 무대도 역시 비비였습니다. 강렬한 빨강의상은 그녀를 또한번 돋보이게 했으며, 씨스루를 부르는 내내 그녀는 진심이었습니다.  팔색조를 넘어 그녀의 스펙트럼은 과연 어디까지 펼쳐질까요? 선곡의 자신감에서 오늘 다른 공연자들보다 월등했다고 생각합니다. 여지껏 많은 씨스루의 커버곡들이 있었지만 단연 최고의 곡이었습니다. 곡의 가사 하나하나가 마치 자신의 이야기 인 마냥 그렇게 표현해 내는 힘이 대단했습니다. 마치 자신의 곡인 마냥 자연스러웠으며 무대위에서의 비비는 강렬한 인상을 늘 남깁니다. 음악의 집중도는 기성가수들과도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생방송이 체질인 사람 비비, 무대가 크면 클수록 더욱 커다란 인상을 남겨 버리는 비비,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많이 기대가 되기에 그녀의 가능성과 음악성, 정말 엄청난 신인이 등장 하였습니다. 이런 사람을 발굴해온 타이거JK, 윤미래 부부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출처:sbs더팬>

4. 카더가든 [기다린 만큼더]

<출처:sbs더팬>

■ 카더가든: 기다린 만큼 더

 생방송의 긴장감은 프로가수에게도 실수를 유발시킵니다. 그만큼 긴장은 평소실력을 반감시키게 하는 가장 무서운 순간인것입니다. 긴장된 상태로 노래를 부르면 듣는 사람들도 더욱 몰입할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하지만 카더가든은 프로입니다. 프로는 어떤 조건이나 어떤 환경에서도 자신의 것을 보여줍니다. 그의 이야기를 침착하게 들려줍니다. "기다릴수 있다"라는 가사를 부르고 있는 모습을 보는 순간 지금 리뷰를 쓰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보는듯해서 더욱 응원하게 되고 그와 공감하게 됩니다. 이것이 카더가든의 가장 큰 매력이겠죠? 어려움을 격어 본사람들만이 이해하는, 언제인지 알수 없지만 마냥 기다릴수 밖에 없는 순간에 처해본 사람만이 기억하고 떠올리는 그때의 감정들이 그의 목소리를 타고 빠져듭니다. 공감함과 동시에 그의 목소리로 위로받습니다. 음이탈 작은 실수도 노래라기 보다 카더가든의 노래는 내게 해주는 조언과 같았기에 빠져들고 빠져들수 밖에 없었습니다. 오늘도 저는 그에게 위로 받고 새힘을 얻습니다.


<출처:sbs더팬>

5. 트웰브 [죽일놈]

<출처:sbs더팬>

■ 트웰브: 죽일 놈

 TOP5무대에서 트웰브는 정통 힙합을 선곡하였습니다. 트웰브는 항상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매력입니다. 자신감은 자신을 나타내는 힘입니다. 그 힘이 강하기에 다른 사람들 눈에 더 각인 시키기가 쉽습니다. 힙합RnB를 잘 하는 트웰브... 오늘 선곡은 자신의 장점을 조금더 생각해 보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무대였습니다. 다이나믹듀오 듀명의 노래를 혼자하기에는 무엇인가 바빠 보였으며, 여유가 없어 보였습니다. 편곡에 조금 욕심을 뺏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충분히 더 잘 할수 있었는데 조금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런도전도 마다하지 않고 뚫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도 트웰브만의 스웩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더팬은 경연프로가 아닙니다. 오직 캐릭터의 힘만으로 팬들의 팬심으로 위로 올라가는 프로입니다. 트웰브는 과연 TOP3무대에 진출할수 있을까요? 

<출처:sbs더팬>

 TOP5생방송에 나온것만으로도 이들은 충분히 잘하는 사람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을 기억하고 추억해 주니까요. 누군가의 팬이 된다는건 결국 내가 보고싶은 모습을 눈군가에게 투영하여 본다는거 아닐까요? 여러분들은 어떤 모습을 앞으로 꿈꾸시나요? 여러분이 지지하는 스타에게 어떤 모습을 기대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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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리뷰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티비 읽어주는 '스완남'이었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담스완 스완남'은


 항상 여러분의 ♡공감으로


큰힘을 얻습니다.




많은 공감 ♥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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