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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남 - TV 이야기

[티비리뷰] 더팬 세미파이널 TOP3무대 리뷰

by 골디오션스토리 2019.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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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리뷰] 더팬 세미파이널 TOP3부대 리뷰

 안녕하세요 티비 읽어주는 스완남 입니다. 오늘 리뷰해드릴 방송은 더 팬 TOP3의 세미파이널입니다. 팬들의 전쟁 더 팬이 이제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TOP3 선정 무대 이후 마지막으로 TOP1이 되는 출연자는 누가 될까요? TOP3에 남은 출연자들도 쟁쟁한데. 정말 어렵습니다. 저의 리뷰에는 약간의 스포일러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시면 지금 닫기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출처:sbs>


지금 최대 3명까지 동시접속 가능한 이용권과 다운로드 무제한 이용권으로 데이터도 아끼는 POOQ()으로 더 팬 생방송 세미파이널결정전 다시 보기는 어떠세요?


 오늘은 TOP3중 TOP2를 결정하는 날입니다. 경연의 순서는 비비 카더가든 임지민 순으로 진행됩니다.


 1.개인경연(비비)

<출처:sbs>


 곡의 시작은 특유의 비비홀릭과 같은 분위기로 우리를 이끕니다지난주에 이어 그녀는 또 다른 색깔을 확장합니다이제는 정말 비비가 하고 싶은 무대를 하는듯한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역시나 오늘도 빠져듭니다이 19세 소녀의 한계는 어디까지 이란 말인가 하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는 무대입니다표정 하나 몸짓하나에서 '이게 바로 비비야.' 하는듯한 순간이, 보고 있는 사람마저 긴장하게 만드는 그녀는 '천상 뮤지션이다.'라는 표현으로밖에 쓸 수 없는 순간입니다정말 그녀는 매 순간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무대를 하고 옵니다그렇기에 그녀의 마지막 색깔까지 함께해 보고 싶습니다. 팬 마스터들이 감상평을 못할 정도입니다하지만 팬 마스터들의 소감이 나도 공감이 됩니다그만큼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에 무대장악력 표현력 정말 대단하다는 말 말고 다른 말로 표현할 수 없어서 안타깝습니다그래서 그런지 오늘따라 그녀의 눈빛이 더욱 자신감이 넘칩니다.


 2.개인경연(카더가든)

<출처:sbs>

 오늘따라 카더가든의 목소리가 긴장에 사로잡힌 듯했습니다. 물론 실제 공연장에서는 달랐겠지만 티비 스피커를 타고 나오는 음색은 컨디션이 별로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들게 했습니다. 하지만 카더가든의 노래는 음정과 박자와 리듬이 아니라 메시지, 우리에게 전하고 싶어 하는 메시지로 오늘도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카더가든 그 또한 팬들과 한마음이기에 오늘도 그는 팬들과 공감하고 같이 살아가자고 한다. 그렇게 삶의 한 조각을 순간순간들을 함께 하자고 합니다. 하지만 컨디션이 좋았더라면, 혹은 스튜디오에서 더 잘 녹음 되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3.개인경연(임지민)

<출처:sbs>

 퍼포먼스로는 이미 임지민을 따로 올 경연자는 없습니다. 이 친구는 무조건 스타성이 보장된 친구라고 확신이 듭니다. 오늘도 퍼포먼스 하나로 무대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17세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표정과 몸짓 긴장하지 않는 다는 것은 결국 어마어마한 연습량으로 긴장을 극복한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TOP 5, TOP 3로 오면서 전체적인 무대들은 다 뒤는 없다는 생각으로 임해서인지 정말 1초도 아깝게 사용하는 출연진은 없습니다. 정말 대단하다고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콜라보]

윤미래-비비

비비의 자작곡에 윤미래 피처링

<출처:sbs>

 드디어 나오는 비비의 힙합!!

 마치 처음부터 '힙합 돌'이었던 것 같은 이런 느낌은 저의 착각일까요그녀가 부르는 노래가 이미 공연장을 쇼미더머니로 만들어 버렸습니다윤미래 씨가 나오고 나서는 완벽한 분위기업, 정말 여성 힙합공연의 한 획을 그을듯한 공연입니다. 비비가 곡의 분위기를 만들면 윤미래 씨가 분위기를 찍어눌러서 균형을 맞추어 갑니다. 앞으로 타이거 J.K, 윤미래의 공연은 어마어마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카더가든의 콜라보 장혜진

<출처:sbs>

 혁오의 톰보이를 장혜진 씨와 콜라보 합니다. 장혜진 씨와 함께하는 카더가든의 목소리는 정말 조화로웠습니다. 콜라보의 무대는 1 더하기 12가 아닙니다. 1 더하기 13~4, 5 그 이상의 감동을 줄 수 있습니다카더가던의 솔로 무대와는 또 다른 분위기와 다시 자신감을 얻은 그의 목소리에 아직 카더가든 죽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무대였습니다. 그리고 역시 명불허전 장혜진 씨의 목소리는 좋았습니다. 혁오의 톰보이는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원래 둘이 부르는 곡이었다고 생각할 정도로 훌륭했습니다.



임지민의 콜라보 민재 휘준

<출처:sbs>

 더 팬 퍼포먼스 연합군이 나섭니다. 

 더 팬이 나은 두 퍼포먼스 팀이 뭉쳤습니다. 꼭 한번 보고 싶은 무대여서 기대되었습니다. 더 팬으로 뭉친 팀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고 대한민국의 아이돌 산업의 장래는 밝다는 생각마저 들게 하는 무대였습니다. 팝에 맞추어서 춤도 잘 맞고 마치 처음부터 팀이었던 거처럼 칼군무도 좋았습니다.


  더팬의 마지막 무대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다음주 생방송에는 또 어떤 무대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지금 본방 5분만에 올라오는 Quick VOD, 60분 전까지 돌려보는 타이머신 기능으로 내시간걱정없이 본방사수할수 있는 POOQ(푹) 으로 더팬 다시보기는 어떠세요?


 

오늘은 더팬의 세미파이널 무대를 리뷰해 보았습니다. 매무대마다 정말 많은 것들을 보여주는 출연자들에게 존경과 감사마저 느끼게 하는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저의 리뷰를 읽어 주시는 분들에게도 그런 순간들을 함께 느낄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스완남이 되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리뷰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티비 읽어주는 '스완남'이었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담스완 스완남'은


 항상 여러분의 ♡공감으로


큰힘을 얻습니다.




많은 공감 ♥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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