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Q 사용후기

[pooq tv 6개월 사용 후기]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꾼 POOQ TV

 안녕하세요 티비 읽어 주는 스완남입니다. 오늘은 드라마나 영화 예능 리뷰가 아닌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1956년 최초방송국이 생기면서 부의 상징으로 집에 tv가 있는 아이는 인기 최고였습니다. 저녁이면 동네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맨 앞줄에 앉기 위해 자리 다툼해가며 숨죽여보던 추억의 시절 이야기를들으면 신기 했었지요. 그 유명한 '모래시계'를 시청하기 위해 모두들 일찍 귀가해 거리에 다니는 차가 없어 제목을 '귀가 시계'라고 까지 했을 정도였습니다. 재미있는 방송을 시청한다는 것은 삶의 행복한 부분을 차지하나 봅니다. 나는 어릴 적부터 워낙에 티비 보는걸 좋아해서 휴일이면 집에서 하루종일 틀어놓다 보니 이리저리 돌려가며 꽤 많은 방송을 챙겨보곤 했습니다. 주말에만 몰아서 보다 보니 주중에 하는 드라마나 예능은 챙겨 볼 수가 없었기에 늘 갈증을 느끼곤 했는데 우연한 기회에 푹(POOQ)티비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푹티비는 pc나 스마트폰등에서 이용가능하고 셋탑박스을 사용해서 티비로 푹티비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출처:pooq>

 푹을 이용하고 난 후부터 나의 라이프스타일도 변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출.퇴근하는 지하철 안에서 푹티비로 예능이나 드라마를 짧게 볼 수 있어서 유투브 만큼 자주 보게 되었습니다. 아침 출근길에는 그날의 뉴스를 가장 빠르게 vod 다시보기로 시청을 하면 출근후 아침뉴스거리로 직원들과 소통하는것으로 인사를 합니다. 서로 대화를 하는데 있어 자연스레 제가 주도적이게 되고 시사 부분에 메이커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러고 보니 지난번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전 같은 스포츠 중계를 실시간방송으로 봐야 할 때 정말 유용했던 것도 장점중 에 하나였습니다. 덕분에 집에서 보기를 포기하려던 동료들로부터 구세주가 되었다고나 할까요^^. 

<출처:pooq>

 푹티비는 최대 fullHD화질로 볼 수도 있어서 정말 편하게 봤는데 vod에서는 요일별로 장르별 인기순으로 볼 수 있어서 예전에 놓쳤던 주중 드라마나 예능 방송을 모두 섭렵하게 되었습니다. 퇴근후에는 해외드라마중 일드를 시청합니다. 대학생때부터 외국어공부를 학원을 가지않고 미드로 했었기때문에 몇년간 일본서 지냈을 당시에도 일드를 즐겨 봤었는데 쿡티비덕분에 현재 사용하지않는 일본어도 잊지않게 된셈이죠.이런걸 두고 일거양득? 가재잡고도랑친다고 하나요?ㅋ 저는 직업 특성상 일주일에 한 두번 장거리출장을 갑니다. 그럴때면 최신영화보기로 영화감상을 하다보면 장거리의피곤함도 느끼지 못합니다. 또한 쿡티비를 보면서 빼놓지말아야할 묘미는 명작극장 코너로 저의 최애코너이기도 합니다. 10년전드라마중 하얀거탑은 드라마의명품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데 몇 번을 봐도 다른각도의 재미를 찾을수 있습니다. 또한 한번에 원작의 일본편과 비교해서 보는 재미는 쿡티비에서만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미세먼지 심한 요즈음 외출은 가급적 하지않고 캔맥주와 약간의 스낵으로 하루의 피로를 쿡티비로 마무리하는 나의 생활은 행복입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어떤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시나요? 이렇게 많은 pooq tv로 저와 함께 더 풍성한 삶을 누려보시지 않으시겠어요?

지금 pooq tv를 이용하시려면 여기를 클릭 혹은 터치해 주세요~~

오늘은 여기 까지 리뷰하겠습니다. 티비읽어 주는 스완남은 항상 여러분의 관심으로 힘을 냅니다. 앞으로 더많은 격려와 응원 공감으로 함께하는 리뷰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