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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남 - TV 이야기

[POOQ 티비리뷰] 스테이지 K 티비리뷰

by 골디오션스토리 2019.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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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티비 읽어주는 남자 '스완남' 입니다.

오늘은 k-pop CHALLENGE 스테이지 K 편을 리뷰 하려 합니다.


지금 '스테이지 케이'다시보기 하시려면 이곳을 클릭 혹은 터치해 주세요.

지금 세계에서 울려 퍼지는 케이팝이라는 문화코드가 모두를 열광시키고 있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죠? 역시... K-POP은 대~에~단 했습니다. 문화는 사람들이 공감하는 감정이자 생각입니다.  

<출처:JTBC>

'스테이지K'는 마치 올람픽을 시청하는 느낌이었는데요.

전 세계 77개국의 도전자들은 학생부터 주부등, 다양했고, 에펠탑에서도 타임스퀘어 광장에서도 장소를 가리지 않았으며, 혼자서도 추고 무리를 지어서도 췄습니다. 

외국인 들에게 K-POP이란 대~췌 !!! 모야~모야~

 k-pop이 그들한테 꿈이 되기 시작했고,  그 꿈을 이루려는 열정으로 뭉쳐 있는것을 보고 감동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세계속의 K-POP이 예선을 거쳐 미국, 캐나다, 일본, 독일 팀들이 드디어 드림스타와 한 무대를 서기 위해 입성 했습니다.

POP의 고장은  미국이죠. 어느 누군가는 말했습니다. "POP은 마이클 잭슨으로 부터 완성이 되었다"고..  그가 사망한지 100년도 되지 않은 현재 한국산 팝은 세계를 호령하고 모두가 열광하는 문화가 되었습니다. 자신들이 좋아하는 스타가 한국노래를 하는 가수라는것이 더욱 대단한 것 같습니다.

<출처:JTBC>

첫번째 드림스타는 '레드벨벳' 현역 최상급 여자아이돌 입니다.

그들의 춤과 노래는 문화를 이끌어가고  지금 형성되는 k-pop의 중심에 서있는 걸그룹 입니다.

불과 10년. 아니 5년전 까지만 해도 외국의 춤과 노래를 (그들의 스웩,그루브 까지) 익히고 싶어 하던 때 가 있었다. 그래서 더욱 어느덧 K-POP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는 건 놀라울 뿐 입니다.

여기 나오는 지원자들은 오직 열정 만으로 여기 까지 온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젊은이들 아닐까요??

<출처:JTBC>

1번째 미국팀 '피카부'

이들의 삶의 일부인 케이팝. 그로인한 삶의 동력을 얻는 그녀들을 보는 나 조차도 한국에 대한 사랑과 케이팝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등장하는 내내 얼굴에 긴장한 모습이  10대 소녀들의 일생을 통틀어 가장 커다란 도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그녀들을 바라보는 레드벨벳 마져도 긴장한 얼굴이 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도 똑같은 경험을 해봤기에 누구보다도 그녀들에게 공감을 할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대는 엄청났습니다. 역시 팝의 본고장에서 온 사람들은 다르더라구요. 

 미국에서 온 10대소녀들로 인해 '피카부'라는 곡은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시원시원한 팔다리와  특유의 그루브감 그리고  동작의 파워까지 팝이 어떤 장르인지, 어떻게 춤을 춰야 하는지 알려주는 무대였습니다. 긴장감은 사라진지 오래고 레드벨벳도 자신의 파트에서 또다른 자신을 보며 웃었습니다. 

<출처:JTBC>

2번째 캐나다  'POWER UP'

 웃는 얼굴이 사랑스러운 시드니, 항상 웃는 그녀의 모습에서 그녀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것이 보여졌습니다. 한국문화원을 찾아 댄스연습을 하고 도서관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시드니의 삶속에서 그녀의 닉네임 '선샤인 시드니 바이브' 처럼 블링블링했습니다. 긍정에너지 시드니,

혼자 연습하려니 외롭고 떨리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려는 그녀의 모습에 또한번 눈길이 갔습니.

 10대 소녀에게 너무 많은 긴장감이 그녀를 눌렀을 텐데요. 하지만 꿈의 무대에 선만큼 그녀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고, 모두들 그녀를 응원했습니다.

수많은 감정에 복잡하다고 하지만 자신을 보러오신 분들에게 보여주려 한다는 시드니.

 그녀의 밝은 에너지는 모두의 마음에 가득차게 만들었습니다. 문화의 힘은 역시  함께 공유한다는거에 있지 않을까요?

썬샤인 시드니 바이브가 느껴지는 무대였습니.

<출처:JTBC>

3번째 일본 'BAD BOY'

가깝지만 비슷하지 않은 나라 일본.
계속되는 한류의 중심에 있는 나라 일본입니다. 고교동창생인 그녀들, 인생에서 그녀들은 이미 엄청난 꿈을 이룬건 아닐까요? 자신이 동경하는 뮤지션의 노래로 그녀들 앞에 서서 공연을 할수 있는 엄청난 기회가 그녀들 앞에 있고, 이 한계를 넘고 나면 또 한번 성장한 그녀들이 있을 겁니다.

'bad boy'는 나쁜남자와 도도한 여자의 밀당의 곡입니.팀원과의 호흡. 연습량은 일본이 단연 최고일 것입니. 이런 그녀들 조차도 큰무대에 긴장하여 그녀들의 진정한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장면들이 안타까웠습니다.

어쩌면 그녀들의 인생에서 가장 큰 도전이자 기회일지도 모른다어떤 결과를 맞이하건 그녀들은 경험하였고 또 한번 성장하지 않았을까?. 

 일본팀은 너무 잘해서 일질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마치 연습머신같은 손짓 하나 표정 하나에서 그녀들이 케이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는지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출처:JTBC>

4번째 독일 'RBB'

우연한 기회에 찾아와 어느덧 케이팝에 빠지고,  케이팝을 가르치면서 한국에대해 배워간다. 무엇인가를 좋아하면 그것에 대하여 더욱 알아가고 싶은것이 인간의 본능이지 않을까 생각하는 팀이었습니다.

남성에게 어디한번 유혹해봐라는 의미의 곡 'RBB'

 독일팀2명이서 준비하는 만큼 거울 안무를 준비하였습니다. 그래서 완벽하게 거울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서 연습하고 또 연습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멋진 스테이지에서 공연하는 최고의 영광을 누리는 그녀들의 퍼포먼스는 강력했습니다. 같이 합을 맞추는 것도 쉽지 않으리라 생각해서 그녀들이 더욱 대단하다고 생각합니. 멋진 트윈(TWIN)의 케미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원곡가수들의 기대에 대한 이야기들...
지금의 이 무대가 기회이지만  최고의 순간이 되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자신들 인생에 있어 최고의 기회를 잡고 엄청난 무대를 보여준 그녀들의 눈빛에서 꿈을 이룬 금메달리스트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스테이지K가 우리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게  아닐까요?? ^^ 스완남과 함께 그녀들의 최고의 무대를 함께 느끼시지 않으시겠어요??

<출처:JTBC>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였습니다.

스완남은 여러분의 공감으로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스테이지 케이'를 다시보기 하시려면 이곳을 클릭 혹은 터치해 주세요.


본 원고는 POOQ 리뷰단 활동의 일환으로, ‘콘텐츠연합플랫폼으로부터 소정의 원 고료를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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