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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남 - TV 이야기

[POOQ티비리뷰] 트레블러 E09 190418

by 골디오션스토리 2019.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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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티비읽어주는 스완남입니다. 오늘소개 시켜드릴 프로는 jtbc트레블러입니다.

 

여.행 낯선 곳에 대한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잠 못이루었던 경험은 누구나 갖고 있습니다.

또 여행은 혼자여도 좋지만, 누군가와 함께이어도 그 길이 외롭지 않아 좋은것 같습니다.

 중학교때 선생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대학생이 되었을때, 제일 많이 해야 할것중 하나가 배낭 여행이라고 ... "세계로 뻗는 한국인이 되자!" 라는 교훈도 기억이 아련 한대요...^^

청춘이기에 가능한 여행이 배낭 여행 입니다. 부족하기에  담을수 있는 낭만의 맛은 청춘일때만 가능 하기 때문 아닐까요?

<출처:jtbc>

트래블러는 제작진들의 구성이 흥미 롭습니다.

'여행 에세이'를 출간한 작가님들과 유라시아를 횡단하고 '포토 에세이'를 출간한 피디님이 만든 청춘들의 로망인 예측 불가  배낭 여행을 컨으로 한 여행과 다큐멘터리 형식의 프로그램 형식 입니다.

류준열, 이재훈님은 청춘을 대표하는 배우이고, 스타 입니다.  트래블러는 첫 번째 여행지를 쿠바로 정했습니다.

 '체 게바라'의 자유와 혁명의 나라 쿠바. 몇 안남은 사회주의 국가이지만, 곳곳에서 음악과 춤을 즐기고 자유로움이 묻어 있어서 인지 젊은이들 이라면 한번쯤 찾고싶은 나라 입니다. 

 쿠바의 수도 아바나 에서부터  2주의 여행을 즐기고 다시 아바나로 돌아오는 미션으로 모든것을 트래블러인 두사람이 주도 합니다. 

여행을 떠나면서 순간순간 고민과선택 해야하는 낮선곳에서의 특별함이 우리에게 전달하는 메시지가 강한 프로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스완남의 리뷰에는 약간의 스포일러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시는 분은 닫기 버튼을 눌러 주셔도 됩니다.

지금 류준열, 이재훈과 쿠바를 물신 느낄수 있는 트레블러를 다시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 혹은 터치 해주세요~

 자그러면 본격적으로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오늘은 그들의 14일차 여행입니다. 여지껏 쿠바의 사람들의 문화와 조금 느린 슬로우 라이프에 익숙해져 가는 두 사람은 그들만의 특별한 순간을 즐기려 부지런을 떱니다. 낮선곳에서의 일출은 누구에게나 설레임과 또한 새로운 시작 새로운 힘을 얻기에 충분합니다.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 배우라는 그들의 직업특성처럼 소모되고 쉴틈없이 돌아가는 환경을 벗어나 이곳에서의 생활은 마치 어디론가 떠나버리고 싶을때의 그들만의 안식처인 마냥, 매순간순간 그들에게 커다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여행이란 1분1초가 새로운 자극이기에 더 그러한것 같습니다. 

<출처:jtbc>

 배우의 옷을 벗고 청춘이 되어 그동안 표현하지 못햇던 날것의 생각과 고백들을 잔잔하게 꺼내 놓은 준열님은 준비된 진정한 트래블러 였습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준비라는 것은 호기심열정으로 설레임을 누릴 수 있는데요. 여러방식으로 여행지를 접해보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막상 도착해서 추측했던 것들과 달라서 의도치 않은 문제 발생에 불쾌하기보다는 낮설기 때문에 발견하는 아름다움에 시선을 꽂을줄 아는 여유를 부리는 멋진 청춘 '류.준.열' 배우이기 앞서, 스타이기 앞서, 식전 기도를 하는 남자. 진지함으로 여행을 즐길줄 아는 준열님은 보는것 이상의 남자 였습니다.

또 한명의 트래블러 '제훈님'. 반듯한 도련님 이미지 만큼. 배려와 긍정 마인드로 준열님과 동행을 해 주셨습니다. 그들이 함께 선택 해야했던 순간들을 같이 고민하고 고개를 끄덕 거림 으로써 피식 웃기도 했습니다.

일출과 일몰을 함께 하며 느꼈던 순간을 두사람은 잊지 못 할것입니다. 

<출처:jtbc>

 햇볕이 강하여서 그럴까요~~ 문화가 슬로우 라이프라서 그럴까요. 담벼락 한면한면, 아직 많이 보급되지 못한 디지털 디바이스등, 예전 우리내 학교를 보는듯한 공간에서 화려한 영상미와 색깔을 참 잘 담았다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햇볕이 강한 나라일수록 원색을 사용하고 햇볕이 역한 나라들일수록 무채색을 사용하는 묘한 문화처럼 쿠바의 거리는 그렇게 이쁜 거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출처:jtbc>

 알랭드 보통 .여행의기술' 에서 

 여행의 기술, 바로 '생각하고 보는 것' 입니다.  우리는 여행지에서 수 많은 흩어진 '구슬'들을 발견 합니다. 그러나 이를 꿰어 '목걸이'로 만들어줄 '실'이 없으면 결국 구슬들은 쓸모없어지고 말아버립니다. 그래서, '생각'이 곧 실입니다.

 호기심도 준비도 없는 상태에서 그 유명하고 아름다운 곳. 중요한 포인트의 광경은  늘상 우리가 오고 가는 루틴의 그것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어쩌면 여행의 위험은 이렇게 시작 될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프로 그램 이었습니다.

 여행을 소재로 스타를 출연시켜서 먹고 보여주는 다수의 예는 프로그램이 아닌 여행을 진지하게 마주하고 있는 여행자들의 보여주는 다큐의 느낌은 여행에 관한 수 많은 콘텐츠가 즐비하게 놓여있는 시장에서 득템을 했을때의 탄성을 지르게 된 트래블러! 

청춘의 끝자락을 부여 잡고 있는 저여서 였을까요?  딱!!!   제 취향이었습니다.

<출처:jtbc>

 말레콘 비치와 바라데로의 일몰의 순간들 비록 직접 가보지 않았지만 트래블러를 통한 그 곳에서 함께 구슬을 궤어 목걸이를 만들어 보시는것을 강추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리뷰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티비 읽어주는 '스완남'이었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완남'은

 항상 여러분의 ♡공감으로

큰힘을 얻습니다.

많은 공감 ♥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류준열이재훈과 쿠바를 물신 느낄수 있는 트레블러를 다시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 혹은 터치 해주세요~

본 원고는 POOQ 리뷰단 활동의 일환으로, ‘콘텐츠연합플랫폼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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