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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남 - TV 이야기

[POOQ푹티비리뷰] jtbc 취존생활

by 골디오션스토리 2019.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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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안녕하세요. 티비읽어 주는 남자 스완남입니다. 집에서 나갈 일 없어 집돌이, 집순이 생활을 하고 있는 당신!!,  도전하고 싶은 취미가 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아서 못하는 나에게 새로운 돌파구가 될듯 한 티비 프로를 하나 만났습니다. 바로 JTBC의  취존생활 '  입니다

 

지금 취존생활을 다시 보기 하시려면 이곳을 클릭 혹은 터치하세요

처음 취존생활이라는 제목을 들었을때.. 응?? 취업관련 프로인가? 출연자들이 취직을 해서 얻을수 있는 경험치에 관한 방송인가? 그러나  취미생활을 즐기는 프로라 해서 또 색다른 취미에 대한 소개하는 프로인가? 하는 생각으로 시청하였습니다.  시청을 하고 난 지금 저에게도 새로운 취미에 도전하고 싶은 생각을 가지게 해주는 프로라고 생각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함께 도전의 용기를 내어 보지 않으실래요??

<출처:jtbc>

자~ 그러면 본격적으로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취존생활은 워라벨(work and life Balance)을 일상으로 옮겨와 건전한 취미생활로 인하여 또다른 나의 가능성 또한 발견하고, 새로운 경험속에서 낯선이들 과 색다른 경험을 공유하는 프로입니다.

취존생활에 등장하는 출연자는 총4명입니다.(이연복, 조재윤, 이시영, 채정안)  4분의 담당파트는 따로 있습니다.

 먼저, 조재윤씨는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실질적인 기술습득을 취미로 하십니다. 인생의 2막, 3막에 도움이 되게 하는 취미생활,

이연복쉐프님은 먹고 살기 바쁜날로 인해서 뒤쳐져있던 젊은시절로부터의 로망인 기타를 취미로 시작하십니다. 기타취미로 인하여 어린 친구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로맨틱한 취미 담당,

이시영씨는 취미 또한 제2의 직업정신과 끝없는 열정으로 하나를 시작하면 끝을 보려는 무한 열정으로 또다른 열정적인 사람을 만나게 해주는 열정담당,

마지막으로 취존생활의 보석과 같은 존재~~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취미를 찾아 매주 떠나는 '취미 유목민' 채정안씨까지 무엇하나 비지않는 촘촘한 구성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출처:jtbc>

 각 출연자마다 취미를 대하는 태도는 제 각각입니다. 취미에 대한 생각 또한 제 각각일것입니다.

물론 취미생활에는 그 어디에도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각 출연자들이 취미생활을 즐기는 현장에서 공통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 단 하나 있습니다.

그 장면은 바로 같은 취미 생활을 하는 사람들과 취미활동을 하면서 공감했던 것들을 함께 느끼고, 함께 이야기하면서 여지껏 자신의 삶에서 접할수 없었던 새로운 사람들의 이야기에 대해 듣고  함께 이야기 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 출연자들의 삶이 조금 더 힐링되고 여유로움이 있으며 지금 내 삶을 잘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취미 하나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리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출처:jtbc>

취미(HABIT), 말그대로 자신이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즐겨하는 일들을 의미합니다.

예전에 누군가가 "취미가 뭐에요?" 라고 물으면 "독서와 영화보기요~" 라고 영혼없이 이야기 하던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취존생활을 보면서 든 생각은 생존을 위한 일을 할때와 자신의 의지로 늘 염원했던 일을 할때의 그 생각과 태도의 차이란 이루 말할수 없나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전한 취미 생활을 하면 할수록  삶은 더욱 풍성해 질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 안에 늘 살아 숨쉬지만 좀처럼 만날수 없는 정말 행복한 모습의 제2의 나~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할때 만 나타나 보이는 제2의 나의 모습을 마주하게 될 때는 언제나 가슴설레고 들뜹니다.

<출처:jtbc>

아마 취존생활  PD님의 숨겨진 의도는 다양한 야외 활동으로 채정안님이 많은 취미생활을 소개해 주기를 바라고 있을겁니다.

하지만 여태것 지켜봐 온 바로는 여러가지 취미를 소개 시켜주는것은 물론 채정안이라는 배우의 예능감에 또 한번 주목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마 취존생활의 최고 무기는 pd님의 의도 처럼 채정안님의 예능인가 봅니다. ^^~

매회 새로운 취미 생활을 찾아 나서는 채정안님의 에피소드는 늘 흥미롭습니다.  새로운 취미에 잘 적응하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면서 또 다음주는 어떤 취미에 적응해 가려는지가 벌써 기대가 됩니다.

<출처:jtbc>

 취미를 즐기는 출연자들과 함께 출연자들 옆에서 함께 같은 취미를 즐기는 일반인들의 얼굴들, 그리고 그분들과 열정으로 동호회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에 계속 눈이 갑니다.

그들의 순수하게 취미생활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다보니 저또한 숨겨두었던 취미를 꺼내고 싶어 집니다. 아마도 그들의 열정에 동화된건 아닐까요??

<출처:jtbc>

누구에게나 직업소명(자기에게 적절한 직업을 가짐으로써 생계를 유지하고, 재능과 기회를 선용하여 사회와 나라에 헌신하는...)이 있습니다. 그리고 직업이 항상 나와 잘 맞을수 만은 없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늘 가슴속에 사직서를 항상 품고 다니신다고 합니다. 어쩔수 없을 때 또 이직을 해야 할지도 모르니까요.. 하지만 취미는 자신을 가장 사랑하기에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니가      좋아하는게 있다면 그것을 취미로 삼아라

세상이   좋아하는게 있다면 비지니스로 삼아라

                                                                                          [ 워렌 버핏 ]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다보면 나와 같은 곳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날수 있고 또 그들과 함께 하다 보면 세상에 나와같이 좋아하는 일들을 함께 하는 사람들이 많아 질때 세상도 더욱 밝아 지리라 봅니다. 비단 비지니스가 되지 못하더라도 함께 즐거운 시간을 공유하고 위로받고 또 살아갈 힘을 얻는다면, 좋은 취미 하나가 모든 사람들을 풍성하게 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요?? 

지금 저와 함께 취존생활 다시보기 하지 않으실래요? 

지금 다시보시려면 이곳을 터치 혹은 클릭해 주세요

오늘은 여기까지 리뷰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티비 읽어주는 '스완남'이었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완남'은

항상 여러분의 ♡공감으로

큰힘을 얻습니다.


많은 공감 ♥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본 원고는 POOQ 리뷰단 활동의 일환으로, ‘콘텐츠연합플랫폼’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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