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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남 - TV 이야기

JTBC 호구의 챠트 리뷰 WAVVE

by 골디오션스토리 2019.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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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호구의 챠트" 예능 리뷰

 <출처:JTBC>

 눈을 뜨면 우리들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여러 미디어 매체들은 정말 많은 양의 정보를 매일 쏟아내고 또 쏟아 냅니다. 그래서인지 궁금한점이 있으면 바로 검색에 들어 갑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잠시만요! 여러분은 과연 그 정보를 얼만큼 신뢰를 하시나요? 

살아가면서 몇번의 충동구매와 반품을 해보셨나요? 거기에 따른 환불과 컴플레인은 당연히 해본 경험이 있었을 텐데요~ 이 프로그램이 블랙컨슈머에 관한 이야기 냐구요?

 호구.

어수룩하고 속이기 좋아 마음대로 내 손에서 가지고 놀 수 있는사람을 부르는 호칭입니다. 물론'나는 절대 아니야.'라고 이야기 하는 당신 과연 정말  그럴까요? 당신도 모르는 사이 호구가 되어버렸다면...으악~ 화나겠죠.?

jtbc '호구의차트'는 현존하는 모든 호구들을 위한, 그들의 시점으로 정리해서 만든 차트를 공개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쉿! 나역시 한번쯤 차트순위에 들었을지도 모릅니다....

알면서도 일일이 따지기 귀차니즘때문에 패~~쓰. 하시는 호구, 기필코 호구란 소리 듣지 않으룐다~ 탈출희망 호구, 나도 될수 있고 너도 될수 있는 호구. 5명의 호구? 들이 차트속 순위를 알아 맞추는 게임형식의 프로그램 입니다

<출처:jtbc>

완벽한 라인의 대명사. 한혜진님. 똑 소리나기로 순위안에 드는 여자.

하지만 은근 허당끼에 외모와 달리솔직함으로 매력 발산하는 우리의 영원한 한달심.

왠만한 예능에 빠지지않는 언니.

<출처:jtbc>

전진.

이젠 감성 아재가 되었지만, 승부욕만큼은 따라갈 사람이 없습니다. 새로운 트렌드가 궁금해 기웃거리는 과거무한도전 출연으로 보여줄만큼 보여준 예능 치트키. 앞으로~~~전진

<출처:jtbc>

장성규

독보적 주책으로 아무도 막을수 없는 수위까지 올랐다죠? 예능계의 블루칩을 희망하는 투머치 토커 아나운서 장성규님. 빠른 추리력으로 호구들중 브레인? 의욕 뿜뿜 입니다.

그외 2명의 (정혁, 뉴이스트의렌) 파워 열정 귀염둥이 신입호구들이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요.

'호구의차트'는20~40남녀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로 가장 많은 득표을 얻은 리서치순위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순위만 발표하는게 아니라 주어진 힌트로 5명의호구들은 추리를 하며 접근해갑니다. 호구들의 심리전으로 정답을 향해 서로 견제하고 오답을 던지며 투닥거리는 모습도 양념처럽 재미를 살리는 맛이 있습니다.

각자의호구 경험담을 들려주기도 하며, 본인들만의 호구탈출 비법은 우리가 알지 못했던 꿀팁이기도 했습니다. 

 지금, 호구들의 쇼핑패턴이 궁금하신가요? 그러면 지금 당장 호구의 챠트를 WAVVE로 다시보기 하세요. 이세상 모든 호구들을 위한 본격 호구취향존중챠트쇼 오늘 티비읽어주는 스완남의 리뷰는 JTBC호구들의 챠트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스완남의 리뷰는 약간의 스포일러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하지 않으신 분들은 스킵 하셔도 됩니다.

<출처:JTBC>

일상속에서 사소한 쇼핑에 조금만 부주의해도 호구취급을 받습니다. 호구를 피하기 위해서는 합리적인 소비를 하려고 부단히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소중한 나의 돈들이 나의 력이 누군가에게 이용당하기 때문입니다. 호구는 왜 생겨나는 걸까요? 왜냐하면 호구가 되는 이유는 자신이 생각한 가치보다 못한 물건을 쉽사리 구입하기 때문입니다. 혹은 내가 다 파악하지 못하는 가운데 내 소중한 돈들이 새어 나가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호구의 챠트를 보면서 저 혼자 계속 "맞다.맞다.!!", "나도 그렇다.", "내가 호구라니..."를 계속 중얼 거리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출처:JTBC>

 예를들면 SNS마켓에 현혹되어서 충동구매한후 자신이 원하는 가치를 만족해 주지 못해서 실망한적 없나요? 과자나 화장품등, 꼼수포장으로 인해서 마음의 상처를 받은 적은 없나요?, 홈쇼핑의 멘트에 현혹되어서 구매 버튼을 누른 적은 없나요?

<출처:JTBC>

 노림수가 판을 치는 휴대폰 가격에 속아서 눈탱이를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2년에 한번씩 바꾸는 휴대폰이다 보니 2년에 한번씩 꼭 눈탱이를 맞습니다. 두번다시 속지 않으려고 하는데 꼭 기기변경을 하려면 휴대폰 가격은 사상최대로 비쌉니다. 보조금은 끈어져 버리고, 그러니 호갱님이 될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홈쇼핑 쇼호스트의 멘트에 혹해서 구매버튼을 매번 누릅니다. 누르고 나면 한결같이 후회가 몰려오지만 물건을 받고 안도의 한숨을 내 쉴때도 있곤 합니다. 호구의 챠트를 통하여 나만 눈탱이를 맞은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쯤이면 안당하는 사람이 대단한건 아닐까요?

<출처:JTBC>

판매라는 행위는 내가 가진 물건의 가치를 상대방에게 가치를 전달하여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살수 있게 하는 일련의 행위를 말합니다. 하지만 무한경쟁구도와 SNS로 얽혀 있는 사회구조상 가치를 부각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경우들이 발생하여서 설령한 우리같은 호구들이 더욱 많이 양산되는것 같습니다. 누구나 한번은 호구가 됩니다. 매번 호구가 되면 너무 비참하지만 한번씩 호구가 될때 경험치가 싸여서 점점 합리적인 소비에 가까워 지는 진화하는 호구들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어떤 유형의 호갱들이 있는지 알아야 호구가 되지 않겠죠?

 "사람들은 경험을 당한다. 

경험을 당하고 나면 사람은 유식해 지는것이 아니라 노련해 진다"

 여러분들도 호구의 챠트와 함께 경험당한 지식들을 잘 정리하여 노련한 소비생활 호구되지 않는 소비생활을 누려보지 않으실래요? 지금 WAVVE에서 '호구의 챠트'를 다시보기 해보세요.

 오늘은 여기 까지 리뷰 하겠습니다. 스완남은 여러분들의 공감 ♥에 큰 힘을 얻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원고는 WAVVE 리뷰단 활동의 일환으로, 

‘콘텐츠웨이브’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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