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비평1 이중성의 연장선상에서 바라본 펜트하우스 -인간 본성의 이중성에 관한 설명- 인간은 선하면서 악한 존 제이다. 하루에도 열두 번도 더 많은 내 안의 악마와 내적 갈등을 나는 일으킨다. 양극화라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반영하면서도 반응적 공격과 선택적 공격을 한다. 집단 내에서 관용적이고 집단 간에는 갈등을 일으킨다. 전쟁과 같은 주도적 연합 공격이 진화적으로는 균형이라 해도 우리가 전쟁 감소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그것이 옳다고 믿기 때문이다. 집단 간에 인간은 끊임없이 전쟁을 하지만 전쟁을 억제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대안을 필연적으로 모색해야 한다. 2020년 대한민국에 대한 호출 현상은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막장 소재 드라마, 즉 현대 대한민국 드라마의 시대 상황에 따라 달리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2020년 현재의 대한민국을 호출하는 방식은 "드라마를 만든다"라.. 2021.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