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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남 - TV 이야기

[pooq 티비리뷰]아는형님 182회

by 골디오션스토리 2019.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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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안녕하세요 티비 읽어주는 남자 스완남 입니다 .

여러분~ 오늘은 '아는형님' 댁에 '닥터 프리즈너' 명품 배우 3인방이 떴다고 해서 오랫만에 채널 고정 했네요..  대박난 드라마 출연진들이라 그런지 등장부터 환호성이 여기저기서~ 와!우! 입장하면서부터 재미 뿜뿜! 벌써부터 입가에 미소 장전 준비 하시고~

<출처:JTBC>

닥터 프리즈너'의 남궁민,장현성,이준혁 이 세분은 워낙  다수의 드라마에서 눈도장을 찍은분들 입니다.

솔직히 드라마를 매회마다 챙겨보지 못해서 남궁민 대표작 제목이 기억에 남는건 없었지만  남궁민 자체가 대표작이잖아요~

반면 장현성님 출연작은  새록새록 떠오르더라구요. 워낙 이지적인 이미지로 검사,변호사, 역할을 많이 하셨더라구요. 닥터프리즈너에서 보여준 정난님과의 케미. 굿~~~즈! .

그리고 이준혁님은 보검세자 옆에서 춤추던 그분 맞죠? ( 본인소개를 아! 쟤! 어디서 봤는데...? 아! 진짜 웃겼어요.)

드라마에서 주*조연 비중은 확실히 다르지만 '아는형님'에선 세분의 아우라가 모두 같더라구요.

 오히려 '연기경력에서 묻어나는 노련함은 차이가 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예능 프로를 좋아하는 이유는 드라마 캐릭터의 이미지가 아닌 그 사람의 가치를 볼 수있어서 입니다. 자, 그러면 리뷰를 본격적으로 해보겠습니다. 소위 대박난 작품에는 이유가 있잖아요.

지금 아는형님 182화를 다시보기 하시려면 이곳을 터치 혹은 클릭해 주세요

 

 

 

<출처:JTBC>

 남궁민의 대본 노트를 보여주어 평상시 그가 대본연습을 어떻게 하는지를 가늠케 했고, 포상휴가를 자신만 받을 줄 아는 사람이 아니라 공을 나눌 줄 아는 사람이란걸 그의 스텝들 경비를 자비로 부담해서 동반 휴가를 간다는 미담을 통해 알았습니다.

또, 공인이면서 자신의 사랑을 지키는 소신을 밝혀 사랑꾼 면모도 보여주었으니 자. 이쯤되면 뭐. 인정해줘야 죠!^^ 나긋한 저음의 보이스.. ㅋㅋ 근데  노래 실력은 반전 이네요.

역시 신은 모든걸 다 주시지 않습니다.

<출처:JTBC>

장현성 하면  엘리트코스를 밟은 정*제계의 인물로 표현 되다보니 가볍거나 안면근육이 풀어진 표정을 본 적이 없는 캐릭터 였잖아요.

 하지만, 연극이 좋아서 지금껏 꾸준히 무대에 오르고  양복을 벗으면 동안이라며 굳이 혼자  우기는 유쾌한 남자. (70년생.호동님과 동갑이래요..)

어느덧 훌쩍 커버린 아들자랑도 할줄아는 아재동창같은....

<출처:JTBC>

마지막으로 이 준혁

 '한국의 앤디서키스( 반지의 제왕골룸모션캡처연기로 킹콩이나시저 역등 모션캡처활동배우)라죠.

 오늘 전 이분의 매력에 푸~욱 빠졌습니다.

 언급했듯이 처음에는 보검세자 옆에서 애교 부리던 촐싹맞은 내시가 생각 났었어요.

항상 푼수같고, 무능하고 순박해서 당하기만 하는 짠내 캐릭터 ... 저만 그런가요? 

암튼 그랬는데... 제자 양성도 하셨고, 고릴라의 섬세한 표정 몸짓 걸음거리. 총소리의 마임까지.... 와우~  개인적으로 이분이 보여준 달란트는 단연 돋보이더라구요

<출처:JTBC>

 평소 저의 최애 예능프로인  아는 형님 출연진들의 구성은 정말 제 취향 저격수들이거든요. 

요란하게 입장하면서 그날의 이슈를 자연스레 알려주면서 시작하는건 아침 조회를 맞기 전 학생때 우리였습니다.^^

  각자의 포지션에서 전학생들을 리드할줄 아는 님들.  하다못해 노잼 캐릭터 김영철도 거스리지 않게 아우르는 7인.(호동,수근,장훈,상민,영철,경훈,희철) 저분들 모져?...완전 웃겨요 ( 단체 사진)

형님들 장난을 받아주면서 본인들 매력을 한껏 발산했던 세분.

드라마 촬영기간보다 (5~6개월) 아는형님 녹화시간 동안 급속히 친해졌다는 현성. 기세고 놀리는 프로인줄 알았는데 정말 친근하게 느껴졌다는 평을 한만큼 '아는 형님'들은 학창시절 우리의 교실풍경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지금 아는형님182화를 다시보기 하시려면 이곳을 터치 혹은 클릭해 주세요

여기까지 리뷰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티비 읽어주는 '스완남'이었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완남'은

항상 여러분의 ♡공감으로

큰힘을 얻습니다.

 

많은 공감 ♥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본 원고는 POOQ 리뷰단 활동의 일환으로, ‘콘텐츠연합플랫폼’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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