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1 우리는 눈으로 보기전에는 믿지 못한다. 건물의 입구나 교차로 혹은 후미진 모퉁이에 언제부턴가 항상 자리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무엇이냐면 바로 CCTV인데요. 길거리에서 소매치기를 당하거나 운전 중에 사고가 났을 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확인을 합니다. CCTV나 차에 설치된 블랙박스에 촬영된 영상은 사건이 일어난 원인을 확인하며 많은 문제들을 알아냅니다. CCTV는 'Closed Circuit TeleVision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폐쇄회로 티브이라고 합니다. CCTV는 공공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곳에 설치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71년 서울의 주요 교차로에 CCTV를 설치하기 시작하여 현재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CCTV 대국이 되었습니다. 사생활 침해나 감시 카메라와 같은 부정적 인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많아졌.. 2021.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