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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2

당신은 어제꾼 꿈을 기억하나요? 무의식과 꿈을 통제하는 능력을 가지다면 무엇을 먼저 해보고 싶나요? 원하는과 원하지 않는 일이 일어나는 현실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무력감이 동시에 오지는 않을까요? "만일 그때 그러지 않았더라면, 만일 달랐다면......" 폭력적이고 잔인하기만 한 현실에 대한 기대를 보여 줄까요? 오늘의 이야기는 자각몽, 루시드 드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Lucid Dream(자각몽) 자고 있는 사람이 스스로 꿈이라는 것을 자각하면서 꾸는 꿈을 말합니다. 한마디로 의식이 아주 뚜렷한 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각몽은 1913년 네덜란드의 정신과 의사이자 작가였던 '에덴'이 처음 사용한 용어입니다. 자신만의 세상을 창조하거나, 본인이 상상하는 대로 펼쳐지는 새로운 "꿈의 세계"에서 특별한 경험을 해 볼 수 있다는 것이.. 2021. 5. 15.
고객에 대해... 1. 제품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가 반드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아니다. 2. 제품을 꼭 필요로 하지 않는 소비자도 제품을 구매하곤 한다. 오늘은 이 두 가지 이야기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주변에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서 보통의 사람들의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몇 번 그리지 않는 붓을 고가로 구매한다던지 시계 또한 본연의 시간을 확인하는 기능 이외에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람들은 왜 필요하지도 않은 상품에 욕망과 자신을 갈아 넣을까요? 평소에 근검절약으로 살다가 특정 물건에 대해 고급 물건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주변의 그런 저의 지인에에게 "평소에 돈을 많이 쓰지 않더니, 이 물건은 왜 이렇게 고급 물건을 샀어??"라고 .. 2021.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