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크1 [POOQ티비리뷰]jtbc 찰떡콤비 안녕 하세요! 티비 읽어주는 남자 스완남입니다. 오늘은 jtbc 1회를 리뷰 하겠습니다. 혼자가 편한세상에서 콤비라구요? 제목을 처음봤을때 아주 잠깐 어릴적 동네친구들. 학창시절의 베프가 자연스레 떠 올랐어요. 일상을 쪼개고 지내면서 늘 빨리빨리!!! 를 강조하는 한국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우리들. 어느덧 잊혀져 버린 함께 했던 친구들. 고층 아파트에서 내려다 보는 텅 빈 놀이터. 아이들은 놀이터 대신 다양한 과목의 학원을 선택하고, 옆자리의 친구는 경쟁자가 되었다는거. 다들 인정하시잖아요? 그래서인지 한 템포 숨 고를 수 있는 무엇인가에 유독 갬성 충만 하는가 봅니다. 어릴적 친구들과 놀던 추억은 누구에게나 잔잔한 여운 같은 거 니까요.^^ 그땐 뭐든 다 재미 있었잖아요? 요즘은 스토리텔링의 .. 2019.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