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al제이1 [pooq 체널리뷰] 채널j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티비읽어주는 남자 스완남입니다. 어느덧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찾아 오나 봅니다. 스믈 거리는 불쾌지수에 짜증이 올라오고 오늘따라 상사는 잔소리를 해댑니다. 허구헌날 잠만 자느냐는 어머님의 호통에 떠밀려 나오기는 했는데 ..딱히 갈곳이 없는 현실. 시원한 pc방 게임을 하려니 옆에서 떠들어 대는 시답지 않은 초딩들의 유치한 대화에 잘 풀리지 않네요... 참.. 이래저래 답답하니 몇 년전 하버프론트 근처 '긴자'라는 라면집에서 얼큰한 라면에 차~디찬 (식도가 찢어 지는줄.)기린맥주 한병을 나눠 마시던 시원한 맥주 한잔이 간절해 지는데요... 겨울엔 사케. 여름엔 맥주!!!! 피할수 없는 유혹 입니다. 당시 낯선 외국생활을 전투적으로 지냈던 저에게 유일한 재미는 일드 '장미없는 화원' 과 '심야식.. 2019.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