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ooq16

[pooq 체널리뷰] 채널j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티비읽어주는 남자 스완남입니다. 어느덧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찾아 오나 봅니다. 스믈 거리는 불쾌지수에 짜증이 올라오고 오늘따라 상사는 잔소리를 해댑니다. 허구헌날 잠만 자느냐는 어머님의 호통에 떠밀려 나오기는 했는데 ..딱히 갈곳이 없는 현실. 시원한 pc방 게임을 하려니 옆에서 떠들어 대는 시답지 않은 초딩들의 유치한 대화에 잘 풀리지 않네요... 참.. 이래저래 답답하니 몇 년전 하버프론트 근처 '긴자'라는 라면집에서 얼큰한 라면에 차~디찬 (식도가 찢어 지는줄.)기린맥주 한병을 나눠 마시던 시원한 맥주 한잔이 간절해 지는데요... 겨울엔 사케. 여름엔 맥주!!!! 피할수 없는 유혹 입니다. 당시 낯선 외국생활을 전투적으로 지냈던 저에게 유일한 재미는 일드 '장미없는 화원' 과 '심야식.. 2019. 5. 26.
[POOQ 레젼드 미드리뷰] suits 슈츠 안녕 하세요 티비 읽어주는 남자 '스완남' 입니다. 오늘은 좀 특별한 재미로 볼 수 있는 미드를 소개 해 드려고 하는데요...^^ 지금 레젼드 미드 슈츠를 다시보시려면 이곳을 클리 또는 터치해주세요 여러분은 미드하면 떠오르는 제목이 무언가요? 시간을 거슬러 맨 처음 미드의 대표작은 '로스트', '프리즌 브레이크', '가십걸', '섹스인더 시티'등 익숙한 작품들이 많습니다. 미드로 영어회화 실력을 쌓는다는 친구들도 있을만큼 개인의 취향대로 골라 봤습니다. 특히 저는 우리에게 익숙한 올드팝송과 춤을가미한 'Glee' 라던가 '빅뱅이론'에서의 쉘든의 유머코드가 잘 맞아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은 마블의 드라마 시리즈 라던지 영화만큼이나 어마어마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미국드라마도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 2019. 4. 28.
[POOQ티비리뷰] 트레블러 E09 190418 안녕하세요 티비읽어주는 ‘스완남’입니다. 오늘소개 시켜드릴 프로는 jtbc의 ‘트레블러’입니다. 여.행 낯선 곳에 대한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잠 못이루었던 경험은 누구나 갖고 있습니다. 또 여행은 혼자여도 좋지만, 누군가와 함께이어도 그 길이 외롭지 않아 좋은것 같습니다. 중학교때 선생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대학생이 되었을때, 제일 많이 해야 할것중 하나가 배낭 여행이라고 ... "세계로 뻗는 한국인이 되자!" 라는 교훈도 기억이 아련 한대요...^^ 청춘이기에 가능한 여행이 배낭 여행 입니다. 부족하기에 담을수 있는 낭만의 맛은 청춘일때만 가능 하기 때문 아닐까요? 트래블러는 제작진들의 구성이 흥미 롭습니다. '여행 에세이'를 출간한 작가님들과 유라시아를 횡단하고 '포토 에세이'를 출간한 피디님이 만든 .. 2019. 4. 19.
[POOQ 티비리뷰] 대화의 희열 리아킴 편 안녕하세요. 티비읽어 주는 남자 '스완남' 입니다. 오늘은 kbs '대화의 희열2' episode 07 2019.04.13 - 리아킴 - 편을 리뷰 하려 합니다. 스완남의 리뷰에는 약간의 스포일러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 들어가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시는 분은 패스 하셔도 좋습니다. 지금 대화의 희열'리아킴' 편을 다시 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곳을 클릭 혹은 터치해 주세요 그러면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대화의 희열은 다양한 분야에서 단연코 최고라는 타이틀을 거머진 자신의 삶을 살고 있는 게스트 한분을 초대하여 그분을 통해 우리의 열정과 좌절을 공유하고 서로 대화 하면서 희열에 이르는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대화의 희열 시즌1의 마지막 게스트 이국종 교수님편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데요. 오늘 이.. 2019.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