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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남 - TV 이야기92

식물한번 키워 보실래요?? - 온엔오프 210504 리뷰 - 온엔오프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시간을 담아내는 사적 다큐멘터리를 그려내고 있다. 일상 속 바쁜 나와 일상을 벗어난 나의 모습을 보여주는 내용이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스타들의 일과 일상 속 이야기를 온엔오프를 통해서 볼수 있다. 식물을 키우자. 식물을 키우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면서 자신이 기르는 식물과 정서적인 교감을 한다는 신조어 '반려식물'이라는 단어도 있다. 반려동물에 비해 덜 까다롭고 공기 정화나 집안 인테리어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식물을 키우는 것이 갑자기 시작된 유행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요즘 힐링을 위해 관심을 갖다 보니 식물로 정서적 교감을 하는 것이다. 다큐 Documentery 다큐는 기록으로 남길 만한 사회적 사건 등을 사실적으로 제작, 구성한 드라마를 말한다... 2021. 5. 5.
이중성의 연장선상에서 바라본 펜트하우스 -인간 본성의 이중성에 관한 설명- 인간은 선하면서 악한 존 제이다. 하루에도 열두 번도 더 많은 내 안의 악마와 내적 갈등을 나는 일으킨다. 양극화라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반영하면서도 반응적 공격과 선택적 공격을 한다. 집단 내에서 관용적이고 집단 간에는 갈등을 일으킨다. 전쟁과 같은 주도적 연합 공격이 진화적으로는 균형이라 해도 우리가 전쟁 감소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그것이 옳다고 믿기 때문이다. 집단 간에 인간은 끊임없이 전쟁을 하지만 전쟁을 억제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대안을 필연적으로 모색해야 한다. 2020년 대한민국에 대한 호출 현상은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막장 소재 드라마, 즉 현대 대한민국 드라마의 시대 상황에 따라 달리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2020년 현재의 대한민국을 호출하는 방식은 "드라마를 만든다"라.. 2021. 4. 21.
펜트하우스 1시즌 리뷰 요즘 2021년, 대한민국을 표현하는 단어 중 하나는 양극화이다. 사회적 양극화와 경제적 양극화가 일어나고 있어서 더 이상 개천에서는 용이 나지 않는 시대라고 모두 말하고 있다. 열심히 노력해도 배경이나 배경이 없으면 기회마저도 보장받지 못하는 사회라고 표현할 것이다. 는 모두의 선망이 되지만 아무나 갈 수 없는 곳을 말한다. 그리고 그곳을 지키기 위한 배신과 음모 그리고 대를 이어 기득권을 지키려고 애쓰는 이들의 이야기를 드라마로 만들었다. 자극적인 요소로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주어서 펜트하우스의 이야기 속으로 서서히 스며들게 하며 마치, 지금 나의 모습을 보는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장면 속에서 나는 펜트하우스의 몇 층에 사는 부역자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드라마였다. 자극적인 내용과 연기자들의 열연.. 2021. 4. 12.
정글의 법칙 '생존의 달인' 리뷰~ 달인들의 생존 비법~ 코로나 19로 많은 나라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리고 그로 인한 인류의 생존본능이 더욱 강해지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생존이라는 단어를 쓰기 위해서는 어떤 것에 의해 위협을 당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야 한다. 지금은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와 그로 인한 경제적인 타격으로 인해 인류의 생존이 위협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생존을 위해 지금도 백신과 치료제 그리고 방역을 위한 기술들을 개발하고 있는 중이며 앞으로의 위험도 예측하는 등 인류는 생존본능을 최대한 발휘하여 우리에게 내려진 시련을 극복하고 있는 중이다. 희망은 두려움과 같은 곳에 존제한다. 생존과 함께 가장 많이 거론되는 것이 양극화이다. 양극화는 조화와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중간 계층이 무너져서 상위와 하위만 존재하는 개념을 말하며 현재 대한민.. 2021.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