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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제꾼 꿈을 기억하나요? 무의식과 꿈을 통제하는 능력을 가지다면 무엇을 먼저 해보고 싶나요? 원하는과 원하지 않는 일이 일어나는 현실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무력감이 동시에 오지는 않을까요? "만일 그때 그러지 않았더라면, 만일 달랐다면......" 폭력적이고 잔인하기만 한 현실에 대한 기대를 보여 줄까요? 오늘의 이야기는 자각몽, 루시드 드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Lucid Dream(자각몽) 자고 있는 사람이 스스로 꿈이라는 것을 자각하면서 꾸는 꿈을 말합니다. 한마디로 의식이 아주 뚜렷한 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각몽은 1913년 네덜란드의 정신과 의사이자 작가였던 '에덴'이 처음 사용한 용어입니다. 자신만의 세상을 창조하거나, 본인이 상상하는 대로 펼쳐지는 새로운 "꿈의 세계"에서 특별한 경험을 해 볼 수 있다는 것이.. 2021. 5. 15.
아이디어의 시작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얻는 것일까? 아이디어에도 공식이 있다.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과정도 조립 라인 위에서 이뤄진다. 파레토의 법칙 파레토는 사람이 지닌 눈에 띄는 특징이"새로운 조합의 가능성"에 대한 생각에 늘 빠져 있는 점이다. 아이디어를 생산해내는 선천적 능력이라는 게 혹시 있다면 특별한 능력은 아니다. 모든 아이디어가 생산될 수 있는 방법을 사고방식 안에서 어떻게 훈련할 것인가' 하는 점과 모든 아이디어의 근원 원리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 오래된 것들을 결합해 보자 - 요소들의 관계성을 파악하자. 1. 자료를 수집하자 -> 아이디어란 대상의 '구체적인 지식'과 삶과 사건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을 새롭게 조합한 결과 ->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속에 새로운 패턴을 만드는 일 2.. 2021. 5. 14.
랜선문화 그리고 눈건강 랜선 문화로 인한 눈 건강의 위험성 사람의 눈을 보면, 그 사람의 심리상태를 알 수 있다. 눈은 마음의 창이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눈에 모든 것이 다 드러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이 트렌드화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났다. 집에서 온라인 쇼핑,강의 OTT 서비스와 같이 모바일 기기를 통하여 궁금한 부분이나 일상생활에 필요한 부분을 해결하고 있다. 이러한 문화를 '랜선 문화'라고 한다. 랜선은 근거리 통신망을 의미하는 랜(lan)과 선(Cable)의 합성어이다. 즉, 인터넷을 통해 이루어지는 다양한 활동을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으며, 활용성은 점차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모바일 기기나 전자기기를 오랫동안 사용하면 눈에 피로가 누적된다. 눈은 외부의 신화를.. 2021. 5. 13.
비관적인 현실, 낙관적인 미래, 이것이 합리적인 낙관주의다. 매일매일 같은 일을 반복하거나 같은 수입 등 일상을 다를 것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 혹은 박봉에 많은 스트레스에 휩싸여 쉽사리 낙관적인 미래를 상상할 수 없는 사람도 많다. 오늘은 이러한 비관적인 현실이지만 내일은 다를 것이다. 좋은 날이 곧 도래할 것이다.라고 생각하여 어려운 현실을 버텨내는 '스톡데일 패러독스'(Stockdale paradox)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 "비록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하더라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Even if I knew that tomorrow the world would go to pieces, I would still plant my apple tree." 스톡데일 패러독스(Stockdale paradox): 비관적인 현실을 냉정하게 받.. 2021.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