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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남 - TV 이야기92

워킹데드 시즌9 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시즌 9~지금까지의 워킹데드 WAVVE 미드 워킹데드는 2010년 시즌 1으로 시작해서 현재 시즌10까지 나온 완결 나지않은 드라마 입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좀비물을 저 역시 즐겨보는 장르는 아니었는데요. 얼마 전 유발하라리의 책 사피엔스를 접하면서 묘하게 겹쳐치는 공감대에 흥미가 생겼습니다. 책에서는 원숭이가 두발로 걷는 인간의 모습까지의 진화론이 아닌 애초부터 각각의 종으로 존재하면서 공존했을 것이고, 그들 사이에서 대립과 싸움으로 강한종이 살아남았을 가능성을 이야기 합니다. 입이 벌어지면서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었죠. 그래서~ 역사공부 하듯 내친김에 시즌1부터 보기로 했습니다!!! 우~웩!!! 역쉬~~~ 정독은 힘들더라구요. 좀비로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남은 생존.. 2019. 10. 14.
정글의법칙 in 순다열도편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리뷰 ~ 스완남의 티비리뷰~ WAVVE 어쩐지 금요일은 출근길 부터 들뜨게 됩니다. '불타는 금요일'. 주말이 주는 여유가 있기에 사람들은 금요일밤을 불태우고 싶어 하는걸까요? 우리가 유독 주말, 휴일, 휴가라는 단어에 설레이는건, 지쳐있던 나에게 상을 주고 싶어서 입니다. "열심히 일한 그대! 떠나라!~~~" 라는광고카피를 기억 하시죠?(이 광고 카피를 아시는 분은 최소 아재라는 점... 인정~~^^) 받쳐주지 않는 현실의 여건에서 멋진 스포츠카를 타고 바람을 가르며 떠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대리만족???) 기분이 한결 나아지기 때문에, 시원한 캔맥주에 다량의 안주를 벗삼으며 티비앞에 경건하게 자리잡으며 불태울 준비를 하며 설레입니다.^^ 제가 버거운 생활에 지.. 2019. 10. 13.
악플의밤 리뷰 스완남의 티비예능 리뷰 '악플의 밤' 리뷰 익명성은 누군가를 쉽게 상처 입힌다. 누구나 한번쯤. 장래희망이 되고 동경하는 직업이 연예인 입니다. 직업의 특성상 사람들의 주목을 과하게 받는분들이죠. 요즘 사회는 인터넷의 발전과 'SNS' 라는 '주목의 통로'이자 '관심의 연결고리'이며 불특정다수의 비난을 담은 '쓰레기 통'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티비 읽어 주는 남자 '스완남'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프로그램은 ‘악플의 밤’입니다. '악플의 밤'은 초대된 스타가 그에게 쏟아지는 악플들을 직접듣고, 거기에 대응하여 자신의 입장을 표현하여 진정한 소통을 위해 함께 풀어보는 프로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악플에 맞서는 멋진 출연자들의 모습을 다시 보기 하시려면 이곳을 클릭 혹은 터치해 주세요. 지금 WA.. 2019. 10. 6.
세이렌 시즌1. 인어 그 전설의시작 인어, 그 전설의 시작 ’사이렌’ 리뷰 아주 오래전. 한 선장이 살았습니다. 선장은 바다일을 열심히 했습니다. 어느날, 근처 바다에서 아름다운 인어의 노래소리를 듣게 되었고, 그 노래에 빠져서 둘은 사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선장은 육지로 돌아 오고, 인어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인어마을 브리스톨 코브. 인어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소년은 인어의 전설을 얘기를 하죠. 안녕하세요! 티비 읽어 주는 남자 '스완남' 입니다. 오늘은 미드 '세일렌'을 소개 시켜드리겠습니다. '세일렌'은 인어의 전설을 소재로 풀어내는 내용입니다. 인어는 상반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눈. 코. 입. 과 피부, 아름다운 머리칼을 가지고, 하반신은 물고기의 꼬리를 지닌 바다 속에 사는 전설속의 생물입니.. 2019.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