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리뷰] 흉부외과
-심장을 훔치는 의사들- 1~2화 리뷰
[출처: sbs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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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완남의 티비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09월 27일'에 첫방영한 '흉부외과
심장을 훔치는 의사들'
1화~2화에 대해서 리뷰하겠습니다.
약간의 스포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 들어가 있으므로
혹시라도 원하지 않으시면
지금 클로즈 버튼을 눌러 주셔도
괜찮습니다.
세상에 어떤 유능한 의사라도
갑자기 궁지에 몰리기도 합니다.
모든 상황에 대비해서 준비하고
있었다고 해도
현실은 예측을 항상 뛰어넘습니다.
의사는 정말로 지는것을 싫어 합니다.
그래서 그 예측을 뛰어넘는 현실마저도
이기고 싶어 합니다
그렇기에 손을 움직여 계속 생각합니다.
분명히 무엇인가 방법이 있노라고....
그러면 1~2화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드라마의 주된 배경이 되는 태산대학교 병원.
중요한 기자회견을 준비중이어서
대학교수님들이 일제히 입장하십니다.
대학병원은 그 폐쇄성과 학교라는
울타리안에서 그들만의 세계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3탑 주인공중 하나인 최석환교수님
어떤 환자를 맞아 준비중이신지
강렬한 눈빛이 마음에 듭니다.
수술을 해서 얻는것과
수술을 하지 않아서 잃는것을
계산하는 의사들의 세계는
돈과 혹은 그이상의 가치를 계산하게
되는 현실을 담고 있습니다.
중요한 vip수술이어서 수술전
병원내교수님들이 다 나오셔서
참관 하시고 계십니다.
의사들은 늘 환자의 생존과 사망사이에
자신의 모든것을 거는 도박과도 같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환자를 포기하라는 다수들의 의견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자를 살리는 최석환 교수님.
3탑중 또한명의 주인공 박태수 4년째 펠로우.
어디를 향하는지 알수없는 깊은 생각에 잠겨 있습니다.
고수님의 저 우수 깊은 눈빛은 시간이 지나고
연기생활을 더해 갈수록 더욱 깊어지는듯 합니다.
그의 눈빛때문에 인간의 생명존엄을 지키는
의로운 의사냄새를폴폴 풍기시지만
병원내의 암투 속에서 그는 싸워 이길수 있을까요?
오직 사람을 살리고
싶어서 심장에 미쳐있는 펠로우.
그리고 또 다음회에 일어날 장면,
수술중 또 긴박한 사간이 일어나려 합니다.
여기까지가 흉부외과 1~2화 리뷰였습니다.
생명 혹은 생명보다 더 소중한것
둘중 어느한쪽을 선택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할때
어떤 이는 목숨을 버려서라도
소중한 것을 선택하고 싶다고 바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사는
목숨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우리가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3종류의 사람들
첫째 학교선생님,
우리의 성장과 공부를
우리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 주셔서
우리가 학교선생님이라 부르고
둘째 변호사 선생님,
우리가 어려움에 처했을때
그 어려움을 법의 울타리 안에서 함께 싸워
주시는 분이므로
우리가 변호사 선생님이라 부릅니다.
마지막으로 소중한 생명을
다루는 의사 선생님,
우리가 앞으로 계속해서
잘 살아 갈수 있도록
우리의 건강과 생명을
함께 지켜주시는 분이라
의사 선생님이라 부릅니다.
의사는 생명을
최우선으로 소중히 여깁니다.
살아만 있다면 언젠가
소중한 것을 잃는 괴로움도
극복할수 있고
다시 시작할수 있습니다.
사람은 남의 아픔을 알지 못합니다.
의사와 환자뿐만 아니라
부부,부자,친구등... 어떤 사이도
그것은 동일합니다.
하지만 통증은 알려 줍니다
자신의 곁에서 그 아픔을 나누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그 존재에 대해 깨닫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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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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