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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남 - TV 이야기

[pooq티비리뷰]굿피플 e03 2019.04.27

by 골디오션스토리 2019.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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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q푹 티비리뷰] 신입사원 탄생기 굿피플 e03 2019.04.27

<출처:채널A>

안녕하세요. 티비읽어 주는 남자 스완남입니다. 오늘리뷰해 드릴 방송은 채널A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입니다. 굿피플은 회사가 원하는 인재가 되어  본격 서바이벌 사회생활 이야기입니다 로펌에 8명의 인턴이 출근하여 한 달간 치열한 인턴 생활을 하며, 최종 2명만 로펌의 선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들8명은 라이벌인 동시에 동료이자 전우입니다.

<출처:채널A>

그리고 다른공간에서 로펌의 선택을 추리하는 6명의 인턴응원단이 스튜디오에서 인턴들을 응원하며 10개의 문제 중 7개 이상 맞히면 로펌의 신입 정원이 한 명 더 늘어나는 파격적인 조건을 걸고 이들 또한 간절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과연 응원단들은 인턴들에게 조금이나마 더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인턴들은 오늘, 또 어떤 과제를 헤쳐나가며 로펌의 생활에 적응해 가고 있을까요?? 젊은 날에는 언제나 두렵고 어려웠던 시절을 지나 열정하나 만으로 도전할수 있었던 순간이기에 이들의 도전에서 다시금 그 열정을 느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출처:채널A>

스완남의 리뷰에는 약간의 스포일러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지금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 그러면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회사는 과연 어떤 인재를 원하는 것일까요? 회사란 조직에 잘 순응하며 물 흐르듯이 유연한 사람을 원하는 것일까요? 개성이 풍부하여 항상 기발한 아이디어로 새로운 것을 찾아내는 그런 직원을 원하는 것일까요? 저는 굿피플 신입사원 탄생기라는 제목만 보고서 그때부터 생각했습니다. 과연 이들의 신입 생활은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어떤 내용으로 채워질 것인가? 하지만 막상 프로그램을 보다 보니 이들이 일하는 로펌이라면 법조계를 말합니다. 의료계와 더불어 수직적이고 딱딱한 법조계에서 젊은 이들은 어떻게 생활할 것인가에 대해서 흥미롭게 생각하며 시청을 하였습니다.

<출처:채널A>

또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두 각자의 일터로  출근하고 하루를 시작하며 한 주를 채워갑니다. 우리의 인턴들도 지난경험에 기대어 보며 바쁜 걸음을 재촉합니다. 지각한 인턴들은 더욱 주의를 기울이며 남들보다  더 일찍 출근해서  업무를 준비합니다.

 

 <출처:채널A>

서바이벌 프로답게 지난 회차 1위와 2위의 투 샷이 나옵니다. 그리고 나누는 그들의 대회에서 묘한 신경전마저 느껴집니다. 2번이나 2위를 했기에 신경 쓰이는 이시훈님 그리고 그런 시선과 말투에 애써 개의치 않으려는 임현서님의 모습에서 정말 사회생활은 역시 정글이구나 약육강식결국 살아남기 위해 강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처:채널A>

오늘의 과제는 착한 사마리아법의 내용으로 보이는 사건으로 답변서를 제출하라는 과제입니다. 지난번 과제에서 소장을 작성하는 과제를 했다면 이번에는 답변서를 작성함으로써 소장이 창이라면 이번에 작성하는 답변서는 방패 즉 피고 측의 변론이 될 수 있기에 상대방을 대변해주는 일의 중요성을 느끼는 과제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 잠깐 착한 사마리아법’(착한 사마리아인 이야기)에 대해서 나옵니다. 위기에 처함 사람을 도우려다 나쁜 결과를 얻었다면 그 사람을 처벌해야 하는가? 혹은 위기에 처한 사람을 방관한다면 그 사람도 처벌해야 하는가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고 응원단에서 설명해줍니다.

<출처:채널A>

또한, 그와 비슷한 상황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이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이라는 것이 우리나라에 있습니다. 응급의료행위 중 손해를 입혀도 중과실이 아니면 법적인 책임을 묻지 않는다. 라는 내용이 기본 골자입니다. 이 법으로 인하여 많은 구조대분들이나 인명을 구하였고 헌신하는 사람들이 자기 일에 충실할 수 있도록 법에서 보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채널A>

오늘의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 오늘은 팀전입니다. 응원단 패널들의 팀장 인턴들의 능력을 분석하는 수식어는 과연 놀라웠습니다. 뛰어난 검색능력과 임기응변력 발표력등 다른 인터들보다 우수한 천재형 리더 임현서님의 팀과, 팀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조율하여 하나의 의견을 만들어 가는 이시훈님의 팀이 형성 되었습니다.

<출처:채널A>

 그래서 내린 결론은 한팀은 뛰어난 천재를 기준으로 강력한 카리스마와 능력으로 팀을 아우르는 팀과 또 다른 팀은 팀원의 모든 능력을 조화롭게 끌어내는 팀의 맞대결이 형성되었습니다. 역사 속에서도 많은 팀이 이런 두 가지 유형을 띄었습니다. 하지만 무엇 하나 정답이라고 보기에는 그때마다 항상 다르기 때문에 가늠하기가 어렵지 않을까요?

<출처:채널A>

 이수근 씨의 extra 대답도 흥미로웠습니다. 보통 팀을 볼 때 먼저 리더를 보고 그다음 팀의 색깔을 봅니다. 하지만 이수근 씨는 구성되는 팀원이  중요성이 팀장이 누구인가보다  선택의 결정요인이라고 생각한답니다. 물론 일리가 있는 듯합니다. 그의 다른 시각에서 또 다른 견해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렇게 각자 자료를 찾고 법적인 근거와 논리를 새워가며 답변서를 만들었습니다. 답변서를 만들 때도 두 팀은 전략을 달리 했는데요. 임현서님팀의 전략은 팀원들끼리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 논리를 만들어서 구성하여 팀장인 임현서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답변서를 만들어서 채웁니다. 한사람이 처음부터 끝까지 해 나가기에 논리나 과정이 통일성 있고, 이런 답변서는 변호사님들에게 전달되어 답변서 + 구두변론을 하여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됩니다. 변호사님들은 인턴들의 답변서를 보고 어떻게 평가하였을까요?

<출처:채널A>

인턴들은 구두 답변을 어떻게 하였을까요? 변호사라는 직업이 로펌에서의 다루는 업무들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어떤과정을 통해 소장이나 답변서가 만들어지는지 알 수 있는 프로여서 흥미로웠습니다. 늘 저희에게 많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막상 다가서기에는 진입장벽이 높은 세계라서 이런 서바이벌 형식으로 시청 할 수 있어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물론 젊은 청춘들의 서바이벌을 보면서 마냥 즐거워할 수는 없었습니다 자신의 한계까지 끌어올려  부딪치다 보면 훌쩍 성장해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된다는 말이 기억납니다. 지금 우리도 이들처럼 매 순간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이들의 모습 속에서 우리도  삶에 더욱 열심을 내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제 인턴들의 구두변론이 시작됩니다. 저와 함께 배심원이 되어 인턴들의 구두변론 함께 들어보지 않으실래요?

<출처:채널A>

지금 굿피플을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리뷰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티비 읽어주는 '스완남'이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완남'

항상 여러분의 공감으로

 큰 힘을 얻습니다.

 

많은 공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본 원고는 POOQ 리뷰단 활동의 일환으로, ‘콘텐츠연합플랫폼으로부터 소정의 원

고료를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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