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완남 - TV 이야기

[pooq티비리뷰] 호구의 연애 8화 190505

by 골디오션스토리 2019. 5. 6.
728x90
반응형

[pooq티비리뷰] 호구의 연애 8화 190505

<출처:mbc>

 안녕 하세요. 티비 읽어주는 남자 스완남 입니다.오늘 리뷰는 mbc '호구의 연애' 8회 입니다.  비혼주의. 혼밥. 혼술이 익숙해진 우리들은 초인종을 누르는 대신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으로 들어가면서 유난히 외로울 때 가 있습니다. 키우는 강아지나 고양이가 대신할 수 없는것이 있는데요. 그건 나로인한 ,혹은 누군가로 인한.. '심.쿵.' 입니다.  당연히 내가 하면 좋겠지만, 남이어도 흥미롭고, 마치 내 일처럼 간섭하고 싶은게 연애이지 않나요? 5월의 따스한 봄 바람. 어디서 연애세포가 퐁!퐁! 튀는 소리 들리지 않으세요?

지금 호구의 연애를 다시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 터치해주시면 

pooq으로 다시보기 하실수 있습니다. 


'호구의 연애'는  4명의(지안, 윤미,선영,가영) 여성 출연자와 5명의(경환, 성광, 세찬, 민규,승윤) 남성 연예인이 출연을 합니다. 또한 5명의 진행자(성시경, 유인영, 양세찬, 장도연, 레이디제인)가 각자의 연애 훈수를 둡니다. 남녀 회원들은 중간에 탈회 결정을 할수 있다는 반전도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연애 예능프로와는 다른 재미를 볼 수 있었는데요. 우선 출연진들의 '사'자직업과 스펙빵빵으로 포장해서 주는 위화감이 없었죠. 그리고 결혼 리얼 소개팅으로 끌어가서 주는 부담감도 없습니다.

단체미팅 처럼5명의 남성들이 저마다 설레여 하면서 한명씩 들어오는 여성들을 보며 신경전을 펼치더니 회를 거듭하면서 동호회처럼 어울리며 서로에게 경계심을 풀며 서서히 즐기는 출연자들이 보기 좋았습니다.

<출처:mbc>

1대 호구왕이었던 허.경.환님은 그동안 지안님에게 적극적 대쉬를 해왔지만, 지안님은 철벽 방어를 해오며 민규님과 꽁냥꽁냥 진행중 입니다. 민망하게 거절을 당해서 상처를 받았음에도 회원탈퇴를 하지않고 개그로 프로를 이끌어 가는 모습이 역시 프로다웠습니다.

<출처:mbc>

2대 호구왕 박.성.광 님은 많은 동료들이 이구동성으로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매력을 알 수있는 남자라고 했습니다. 키도 작고, 배우의 비주얼도 아닙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섬세한 그만의 배려와 세심함을 눈치채는 선영님. 두 사람은 정~말 보기만 해도 흐믓한 커플이었습니다.

<출처:mbc>

나래님의 짝사랑남으로 알려진 세찬님. 첫회부터 윤미님을 보고 놀랬죠~sns에서 자신이 픽 했던분을 실제로 만나거였는데...우~와 이것이 운명?? 초기 멤버 동우님때문에 맘고생을 하긴 했지만 동우님의 입대로 과연 윤미님의 마음을 훔칠 수 있을까요? 

<출처:mbc>

민규님. 초기 선택을 받지 못한 불명예를 회복하듯이 지안님을 향해 적극적으로 방향을 전환한 덕에 지안님과 좋은 케미를 이루고 있지만, 경쟁자로 인한 맘 고생이 젤 심합니다.

자~이번에는 여성분들을 만나볼가요?

<출처:mbc>

지안님. 처음 이 분의 등장을 봤을때.  배우 이 민정님과 닮은 외모로 다소곳한 매력의 소유자였습니다. 지금까지 제일 많은 남성분들의 픽을 받으셨는데요. 그녀가 주는 매력이  과연 무엇일까요?

<출처:mbc>

윤미님. 웃는 미소와 상대방을 배려하는 맘이 눈에 띄는 분으로 세찬님의 맘을 뺏은 분 입니다. 동우님과 줄곧 썸을 거듭하다 세찬님을 선택하는 타임 또한 절묘해서 돋보였던분 입니다.

<출처:mbc>

선영님. 참 귀여운 분이죠, 늘씬한 기럭지와 상큼한 얼굴표정으로 성광님 의 시종일관 구애에도 부담스러워 하지 않고 받아주는 됨됨이가 더 이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mbc>

가영님. 세온님의 탈회로 새롭게 출현한 분으로 아나운서다운 차분함과 지성미로 눈에 띄었습니다. 경환님과 소개팅이 무산되었던 인연이 있었는데요. 어쩌면 정말 만날 사람은 만나게 되는거여서 였을까요? 넘넘 잘 되었어요. 경환님 ! 새로운 가영님이 구름사이에 비추는 햇빛이라고 했나요? 연애는 설레임으로 시작 합니다. 어느 누구도 끝을 생각하고 연애를 하지는 않죠? 또 한명의 남성회원(주우재)의 등장으로 굳혀져가던 커플각에 균열이 생기는 사건이 정말 남녀 사이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았습니다. 누군가의 시선이  한결같지 않다는 사실에 상처를 받지만, 우리네는 그 상처에 연고를 바르며 아물기를 기다리는건 연애를 포기 할 수 없기 때문 아닐까요?

<출처:mbc>

 제작진에서 기존맴버들에게 긴장하라는 의미로 강력한 출연자를 섭외해 온것일까요? 모델 '주우재'님을 새로 호구맴버로 영입하셨습니다. 왕성한 활동과 함께 타 프로에서는 연애 상담까지 하고 있는 누가 봐도 연애 잘 할것 같은 분이 새로 들어오셨네요. 주우재라는 사람으로 인해서

호구들의 연애 생태계는 또 어떤 지각 변동이 일어 날까요? 

<출처:mbc>

 남성 회원들은 갑작스런 주우재님의 등장에 많이 당황하셨나 봅니다. 본능적으로 오늘 쉽지 않겠구나 하는 수컷들의 감이 였을까요? 그 어떤 기존회원도 불편한 얼굴을 숨길수가 없나 봅니다.

<출처:mbc>

그리고 또 다시 시작된 여성회원님들의 투표 . 어느 회원님에게 투표한걸까요? 이렇게 투표를 받아서 누군가나 자신에게 관심을 알게 된다면 당사자는 어떤 감정이 들까요? 마냥 난 인기쟁이구나 하고 우쭐하기만 할까요?

<출처:mbc>

오늘은 주우재님의 날인가 봅니다. 주우재님과 데이트 하게될 여성회원은 누구일까요?

<출처:mbc>

 떡볶이에 맥주, 정말 최상의 조합중에 하나입니다. 어떤 분은 치맥이 좋다고 하지만 저는 누가 뭐라해도 떡볶이와 맥주죠~ 떡볶이의 매운맛이 입안에 가득할때 맥주의 시원하고 드라이한 끝맛이 올때의 감동이란 마치 파도가 부서질때의 청량감이라 할까요? 푸른 바닷가가  그리워 지는 그런 맛입니다.

<출처:mbc>

 서로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는 이들은 지금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요? 항상 데이트 할때면 상대방을 살피게 되는데요.  내가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주제가 나왔을때는 상대방 보다 더 많은 말을 하게 됩니다. 듣고있는 지안님은 어떨까요? 궁금한게 많은 나이인가 봅니다. ^^;

<출처:mbc>

이둘은 서로의 관심사와 공통점을 알아가며 조금씩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습니다. 갑자기 이런 말이 생각이 나네요. 

" I SEE YOU. "

 그렇습니다. 영화 아바타에 나오는 아주 유명한 대사입니다. 영화에서는 인사말로 나왔지만 이들은 말 그대로 서로를 보고 있습니다.   상대방의 내면을 보고, 그들의 영혼을 알아 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출처:mbc>

 한편, 놀이 동산팀은 마냥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놀이 동산은 하루동안 소원을 이루어 주는 꿈과 희망의 장소이니까요.  가장 설레고 들뜨며 뭐든지 해도 다 용서될것같은 장소가 놀이 동산 아닐까요?

<출처:mbc>

 무서운 놀이기구를 같이 타면 서로의 유대관계가 훨씬 좋아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마도 놀이기구가 무서워서 생명의 위험을 느낀다고 우리뇌가 인지해서 지금 이순간 가장 의지할수 있는, 본능적으로 자기편이 되어줄것 같은 사람에게 의지하기 때문인가 봅니다. 그렇게 함께 위기를 극복해서 저들은 훨씬 더 친해져 있는건 아닐까요?

<출처:mbc>

 드디어 오늘의 클라이막스 "저와 함께 가실래요?" 의 순간입니다. 모든 회원들이 긴장하고 오직 이순간을 위해서 하루종일 자신의 매력을 어필한지도 모릅니다. 오늘은 또 어떤 운명의 엇갈림이 있을까요? 또, 어떤 분이 사랑의 다리 월정교를  함께 건널까요? 저랑 같이 걸어 볼까요? 

 <출처:mbc>

지금 호구의 연애를 다시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 터치해주시면 

pooq으로 다시보기 하실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리뷰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티비 읽어주는 '스완남'이었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완남'은

항상 여러분의 ♡공감으로

큰힘을 얻습니다.


본 원고는 POOQ 리뷰단 활동의 일환으로, ‘콘텐츠연합플랫폼’으로부터 소정의 원

고료를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