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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에세이(소근소근)

잘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이 다르다는 것...

by 골디오션스토리 2021.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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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pexels>

"좋아하는 일을 하라"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질문이 꼭 들어온다.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이 차이가 있을 때 는 어떻게 하나?'

  어느  하나도 포기할 필요는 없다. 두 개 다 해야한다. 이것 아니면 저것이라는 생각의 틀을 깰 수 있다면, 

  '선택과 집중'이라는 생각이  따라오기 마련이다.

국가대표 농구선수가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할때, 그림 그리는 것을 포기하라 이야기 하는 것이다.

하지만 다른 나라에는 혹은 우리주변에 누군가는 낮에는 식당에서 장사를 하고 밤에는 웹소설을 써서 연재하는 사람들도 있다. 평소에는 농사를 짓다가 수확물로 돈을 벌어서 공구를 사서 집을 짖는 사람도 있다.

<출처:pexels>

 요즘은 한 가지를 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한가지 일로 인해 연쇄적으로 많은 일들을 진행해야 한다.

즉, 좋아하는 것이 자꾸 바뀌어 가면서 발전해 가는 내 모습을 보게 된다.

포기 하는것과 못 하지만 열심히 하는일도 있다. 잘하는 걸로 돈을 벌고 좋아하는 일을 즐기고

둘 다 양립 할 수 있다면 한 번 사는 인생 성공한 것이라 생각한다.

내게 주어진 능력으로는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말이다. 

 

<출처: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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