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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에세이(소근소근)

[Charisma]카리스마와 권위를 만드는 방법

by 골디오션스토리 2021.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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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pexels>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부족한 자신감, 뚜렷한 목적의식, 충만한 만족감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면의 자질을 바탕으로 하는 이것, 상대방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듯한 강렬한 눈빛, 뛰어난 웅변술, 신비감

 

이 모든것은 바로 카리스마에 대한 이야기다. 열정적인 신면가의 모습 오늘은 카리스마에 대해 이야기해보겠다.

<출처:pexels>

인간의 역사와 많은 이야기를 보면 인간은  지배와 피지배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현재는 자본주의라는 이유로 돈에 의해 혹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념에 의해  구분이 되는 역할을 가지고 있다.

신화 속에서도 인간은 신들에게 지배를 당하는 이야기가 많다. 혹은 인간에게 시련을 주어 인간이 시련을 이겨나가는 이야기들이 신화 곳곳에 존재한다. 문명의 발전을 이룬 나라와 민족들이 주변국을 식민지로 두어 지배하는 경우도 역사 속에서 많이 존재하였다. 

<출처:pexels>

오늘날에도 사람을 끄는 흡입력을 가진 사람들을 가리켜 '카리스마' Charisma를 지녔다고 말한다. 남다른 자신감과 우리에게 올바른 혹은 납득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할 때도 있다. 카리스마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자질이 필요하다.

 

  •  신비감(mystery) : 카리스마의 본질이다. 카리스마의 신비감은 상호모순적인 성경의 신비감을 띤다. 카리스마 있던 인물들을 살펴보면 열정적이면서도 초연하고, 서민적이면서도 귀족적이었으며, 친밀하면서도 거리감이 있는 사람들을 이야기한다. 카리스마를 가진 사람들의 행동은 예측할 수가 없다. 무엇을 위한 행동인가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이들은 모순되는 행동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종잡을 수 없는, 알 수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심어 놓는다.


  • 웅변술(oratory) : 말의 힘에 카리스마는 절대적으로 의존한다. 말로 우리는 자극을 받고 감정에 동화된다. 아무 내용이 없더라도 사람들을 분노하게 하거나 열정적이게 만드는 것도 결국 말의 힘이다. 히틀러와 루스벨트의 연설 등이 그러하다.

  • 자유로움(free) :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감정을 억제하면서 살아간다. 무의식에 존재하는 욕망을 분출하지 못하고 술이다 다른 장치를 이용하여 정말 우리가 원하는 것에 가까이 다가간다.

  • 모험심(adventurous spirit) : 관습에 메이지 않는 카리스마, 재미없는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는 삶은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카리스마를 가진 인물들은 과감하고 용기 있게 행동한다. 조금이라도 겁쟁이와 소심한 사람의 모습을 보이면 카리스마는 사라진다.

이밖에도 카리스마를 가진 사람들의 요소는 상대방을 끌어당기는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카리스마에 대해 우리는 카리스마를 가진 사람들은 신비하고 일시적인 것이 아닌 굳건한 사회적 결속 아래에서 카리스마를 발휘한다.

만약 카리스마를 지진 리더가 있다면, 조직의 방향과 규칙에 의한 것이 아니라 피지배자들의 자발적인 동기, 즉 지배자를 따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게 만드는 것이 카리스마의 능력이다.

<출처:pexels>

여기서 문제가 하나 떠오른다. 우리의 리더를 늘 카리스마 있는 사람으로 세울 수 있을까?
나의 대답은 No이다.!

 

막스 베버의 정당석을 인정하는 3가지에 대해

1. '영원한 과거'가 갖고 있는 권위,
    즉, 먼 옛날, 과거로 부터 계속해서 지켜온 습관을 말한다.

2. 개인의 비일상적인 천부적 자질(카리스마)
    개인의 영웅시되는 행위, 지도자적 자질을 말한다.

3. '합법성'에 의한 '지배'
    제정 법규 등 법에 의한 지배를 말한다.

 

베버의 의견 데로라면 '역사적 정당성''합법성'중 하나로 좁혀진다. 사람으로 하여금 주체적으로 '지배되도록' 하려면 정당성이나 카리스마가 필요한 것이다. 그런 카리스마적인 인물은 정말 귀하다. 그래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기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지배의 정당성을 보증하려면 대부분 합법성을 강조할 수밖에 없다. 

<출처:pexels>

새로운 조직은 늘 역사적 정당성에서 권위를 찾는다. 누구의 후손, 혹은 예언서 등 이러한 이야기들이 역사적 정당성의 요소들인 것이다. 결국 우리는 카리스마를 갖춘 지도자를 우리의 리더로 선정하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카리스마의 인물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천성적인 카리스마의 인물은 우리가 앞으로 만날 수 있을지 없을지는 아무도 확신할 수 없다면 우리는 카리스마 있는 우리의 리더를 만들어 가는 것도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는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카리스마의 요소중 우리는 몇 개의 요소를 충족하는 이를 우리의 리더로 이야기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 할까? 
나는 오늘부터 카리스마를 만들어 보겠다. 당신도 카리스마를 배우고 습득해 보지 않겠나??
그러면 우리의 삶도 조금 더 역동적이지 않을까? 

<출처: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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