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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에세이(소근소근)

스웨덴의 작은 스타트업 'spotify'스포티파이

by 골디오션스토리 2021.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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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pexels>

빅데이터를 활용한 추천 알고리즘,
인공지능 에디터는 취향이 비슷한 수백만명의 다른 사람들의
흥미와 취향을 번개보다 빠르게 분석하여 큐레이션 해서 추천
이것이 바로 스웨덴의 작은 스타트업 스포티파이가
지금 우리에게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 이다.

스포티파이는 오디오 플랫폼이다. 플랫폼의 이야기부터 해보자
플랫폼 platform의 원래 뜻은 역에서 승객이 열차를 타고 내리기 쉽도록
철로 옆으로 지면보다 높여서 설치해 놓은 평평한 장소 승강장을 뜻한다.

<출처:pexels>

하지만 오늘 설명하는 플랫폼은 단순히 정거장에서 승객이 내리고 오르는
장소에서 음악가나 운동선수의 무대나 강단 경기장을 의미하기도 하고
서비스를 사용하는 우리에게는 정보를 제공하기도 하고 얻기도 하는 장소를 의미한다.
이 장소 또한 특정 지역에서 웹상의 장소를 함께 포함해서 뜻하기도 한다.
교통수단과 승객이 만나는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이 같은 목적을 가지고 모여서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로 부가적인 부를 창출하는 곳을 의미 하며 이곳에서도
교통과 물류의 중심인거 처럼, 거래가 발생하여 플랫폼이 되는 것을 이야기한다.

 

"스포티파이!!" Spotify 무엇인가를 발견한다는 뜻의 'spot'과 식별한다는 뜻의 'identify'의 단어 조합이다.

'Spotify' = 'Spot' + 'identify'

<출처:pexels>

26세의 청년과 이들은 무모한 도전을 한다.
무료이면서 저작권이 문제없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서비스에 도전한다.

이들은 애플과 피 튀기는 전쟁도 하고,
회사의 최대 위기를 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출처:pexels>

그리고 앞으로도 전 세계 1위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무기는 무엇인가?
빅데이터로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이들은 눈떠서 잠들 때까지 스포티파이와 함께 하길 기대했다.
나보다 더 나에 대해 잘 알아가는 디스커버 위클리 플레이리스트를 두려워 하는 사용자도 있다.
너무 나에대해 잘 알아서 그럴 것이다.

<출처:pexels>

마지막으로 스트리밍 전쟁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끊임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발전해 나간다.
스타트업에서 유니콘 그리고 계속 발전해 가는 스포티파이에 대해 이야기해보았다.
나도 이들처럼 성장하는 회사를 함께 꾸려나가는 상상을 한다.
나의 상상도 모두 이루어지리라 믿는다.

나보다 나를 잘 아는 스포티 파이와 함께
"나는 지금 회사에 간다."

 

스타트업에서 굴지의 기업들과 맞서는 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지금 스포티파이 플레이를 읽어보자.
스타트업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이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들의 이야기는 마음을 뜨겁게 할 것이다.

<출처:비즈니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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