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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에세이(소근소근)

타고난 능력, 그리고 경험을 통한 인간 너와 다른 나를 찾아서......

by 골디오션스토리 2021.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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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능이 우월한가, 경험과 노력이 우월한가는 오래동안 생각되어 왔다.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일도 우리삶을 풍성하게 만들어 가능 중이다. 경험과 아날로그 그리고 소비에 대해서 우리모습을 찾아가 보자.
 나는 나를 찾는 여정을 계속 진행중이다. 당신은 당신을 얼마나 파악하고 생각하고 어떤 모습을 그리고 있는가? 

<출처:pexels>

< 경 험 >

한 의사는 많은 영유아를 접해 본 경험을 통행, 태어날 때 사람의 심성은 백지와 같다고 이야기한다. 즉 순백의 백지와 같다. 어떤 일이든 실제로 존재하는 것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 현실 세계에서는 경험을 통해 알게 되기도 한다. 

경험이 많은 사람이 항상 무엇인가 잘해나간다는 이야기를 한다. 나는 이 이야기가 맞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일평생 겪을 수 있는 일은 한정이 있다. 하지만 경험하고 반성하면서 성장해 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의 가치관이 점점 형성해 나가면서 무엇이 긍정적이 었는지 부정적이 었는지를 알게 되어진다.

예전에 이런 생각을 한 사람들은 어떤 것을 긍정하고 또 무엇을 부정했을까?

생각만으로 긍정하고 부정한 사람들에게 강하게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다.

<출처:pexels>

마치, "벤 X가 좋다. B**가 좋다."라고 차 부심을 피우는 사람들처럼 말이다. 하지만 이 경쟁에 핵심은 항상 타보지 않고 자동차를 몰아보지 않은 사람들이 더욱 격렬하게 다툰다는 약점이 있다. 그래서, 태어날 때는 백지상태이며 그 위에 경험이 채색되면서 점차 현실에 관한 지식과 이해가 구축된다고 믿는다.

개인의 개성은 태어난 후에 어떠한 경험으로 채워질 때 이 사람의 인격과 가치관 세계관 마저 형성될 것이다. 교육에 의해 인간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의미하고, 특히 만인은 평등하다는 생각에 이르게 된다.

철학자 로크의
'사람의 경험과 학습에 의해 얼마든지 배울 수 있다.'

<출처:pexels>

라는 이야기를 지금 내 인생에 다시 비추어 본다. 매일매일 눈부신 기술의 발전이 나의 기술 업그레이드 속도를 앞서는 요즘 '다시 무엇인가 새롭게 배우는 일'은 적어도 나에게는 매우 중요한 의미이다. 다시금 태어났을 때의 백지 상태에서 받는 교육이라 과연 이야기할 수 있을까? 아니면 누군가가 사용한 흔적은 있지만 아직 적을 공간이 남아 있는 노트라고 이야기해야 되거 같다.

 개인의  소양은 태어난 후에 어떠한 경험을 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출처:pexels>

< 아날로그-analog >

 본방사수라는 말이 요즘은 많이 귀하다. OTT 서비스의 대중화로 언제 어디서나 내가 원하는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5분 전에 생방송을 시작한 드라마를 실시간이 아닌 5분 후에 바로 볼 수 있는 세상이다.

 예전에는 방송국에서 방영해주는 시간이 아니면 재방송 시간을 또 손꼽아 기다려야 했다. 그리서 본방 시간을 기필코 지켜야 했기 때문에 특정 드라마가 하는 시간대에는 거리에 차도 사람도 없던 실절이 있었다. 요즘 어린 친구들에게 이야기하면 웃을 이야기이다.

<출처:pexels>

 라디오에서 최신 유행 곡을 틀어 주기를 기다렸다가 카세트테이프로 녹음해서 나만의 플레이 리스트를 만들어 듣던 시절도 있었다. 이모 든 것이 아날로그라서 가능한 시절이었다. 

아날로그는 무엇인가를 기다리고 안달 나는 마음, 기대하는 마음이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생활은 더 편해지고 쉬워지고 있지만, 실제로 어르신들은 예전보다 더 어렵고, 더 많이 결핍이 되어 간다고 말씀하신다. 요즘 세상에서 디지털은 상식적이자 당연한 이야기지만 아날로그의 매력에 빠지면 디지털은 매력이 없어 보인다.

 정확하고 깔끔한 디지털이지만 아날로그의 자연스러움은 비길바가 못되나 보다. 레트로를 젊은 세대도 관심을 많이 가진다. 기성세대인 나에게는 추억의 트리거이지만, 젊은 세대들에게는 아날로그는 새로운 경험의 영역이니 말이다. 웬만한 일상의 불편함은 기술의 발전으로 편리함으로 매년 대체되고 있다. 기술이나 편리함이 채우지 못하는 영역이 아마도, 정서적인 면은 채울 수가 없나 보다. 아날로그의 편안함과 친근함 말이다. 

<출처:pexels>

디지털 스트리밍 서비스보다 내 눈 앞의 LP판

PDF, e-book이 존재하지만 아직 종이책을 이길 수 없다.

 

아날로그는 아직도 귀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Old is New"
-서양 격언-

 

<출처:pexels>

오래되었기 때문에 가치가 있는 것, 그리고 가치가 있기 때문에 오래된 것
이게 바로 '아날로그'의 힘이다.

 

당신의 소비는 안녕한가??

 

당신은 어떤 때 돈을 쓰는가? 소비의 사회에서 소비는 교환으로 이야기된다.

'나는 당신들과 다르다.' 차이 그것을 위해 자신의 소중한 것과 교환하는 것이다.

<출처:pexels>

소비의 목적에는 

1. 기능적 편익 기능

2. 정서적 편익 기능

3. 자아필현적 편익 기능

이 존제한다고 한다.

 

편하게 어떤 서비스를 받기 위해 우리는 소비를 하고, 내가 소유하면 이쁘니까 마음에 드니까 소비를 한다.
마지막으로 소유함으로써 나 자신의 가치도 함께 올라가기 때문에 우리는 소비를 한다.

<출처:pexels>

 우리는 자발적인 욕구와 희망으로 나의 모습을 만들어 간다. 부자들이 자신의 부를 과시하기 위해 비싼 차를 타는 이유도 있고, 타인과 나는 다르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사치품을 사용할 때도 있다. 선택은 스스로의 선택에서 다른 것을 선택하지 않는 것으로 '기호'라는 것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남들과 다른 차이를 결국 우리는 외부에서 찾느냐 내부에서 찾느냐에 따라 소비로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다.

 

 소비도 경험도 아날로그을 즐기는 것도 자신을 찾아가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나를 찾아가는 경험을 매일매일 쌓아가면서 나에대해 이해 해가다 보면 내가 상상한 모습데로 나를 만들수도 있을거란는 생각을 한다. 당신은 어떤가 경험과 소비를 통한 방법으로 알아갈수 있지 않을까?

 

<출처: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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