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수의 신비에 대해...

 운동부족, 과도한 업무, 과한 스트레스 3가지는 현대를 살아가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격고 있다. 스트레스로 암, 심장질환, 간등 많은 부분이 약해지고 병들어 진다. 오늘 소개할 야채수는 음식이다. 야채를 뜨거운 물에 다려서 마시면 건강을 챙길수 있다. 약이 아니므로 부작용도 최소화 된다고 할수 있다. 조재가 조금 번거롭지만 꾸준히 마신다면 반드시 건강을 지킬수 있다.

<.땅의 신비.>

 몸에 좋은 음식들은 땅에서 온다. 오래동안 병에 대해 공부하다 보면 많은 병들은 결국 음식에서 온다는 것을 알수 있다. 몸에 좋은 음식은 자연에서 온 음식이다. 가공된 고기나 유제품이 건강에 좋지 않다. 오늘은 자주 마시면 몸에 아주 좋은 야채수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다. 그러면 먼저 조제 방법을 알아보자.

야채수는 야채를 우려낸 물이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야채는 "무, 당근, 우엉, 버섯, 무청" 5가지 재료다.

'주의할 점'이 2가지가 존재한다.

    1. 재료는 많으면 많을수로 좋다는 다다익선의 생각은 버리는게 좋다.
       반드시 '올바른 비율'로 야채수를 만들어야 한다.

    2. 스테인리스 스틸의 냄비는 높은 열에서 야채수를 만들때 좋지 않다.
       '유리냄비'로 야채수를 꼭 만들어야 한다.                             

<재료의 양>

무    1/4개,

당근 1/2개,

우엉  1/4개

무청 1/4개

버섯 1개 (잘말린 버섯기준)

물은 야채의 양의 2~3배정도로 붓는다.

물과 재료를 함께 넣고 끓인다. 한번 강하게 끓으면

10분정도 끓인후 약한 불에 약 1시간 정도 우려낸다.

그러면 완성이다.

물대신 자주 마시면 몸이 가벼워지고 점점 건강해 지는 것을 느낄수 있다.

지인에게 추천하여 주었더니 지인도 효과를 보아서 그 또한 '야채수'의 충실한 팬이 되었다.

 야채수에 사용되는 대다수의 야채들은 근채류이다. 

근채류는 뿌리까지 식용으로 사용하는 채소를 의미한다.

땅의 기운을 먹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땅에서 자란 신선한 식품을 먹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가공하거나 변형을 한 식품들은 건강에 좋지 않다.

무엇인가 열을 가하는 것은 강한 에너지를 집어 넣는 행위와 같다.

강한 에너지와 땅에서 온 건강한 식품들이 우리를 다시 땅에서 건강하게 만든다.

야채수의 가장 큰 특징은 약이 아니라는 점이다. 더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식품'이다.

식품은 부작용이 적다는 특징을 들수 있다.

또한 식품으로 먹기 부담스럽다면 물처럼 마시면서 이질감을 적게 가진다는 장점을 누릴수 있다.

장점만 존재하지는 않는다.

단점이라면 자연 식품이므로 오래 저장하지 못하는 단점을 들수 있다. 

상할수 있기 때문에 냉장 보관하여 최대한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다.

야채수로 많은 사람들이 효과를 보고 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가벼운 운동으로 건강을 지켜나가자.

 

오늘은 집에서 만들수 있는 야채수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야채수를 차로 마시고 찌개나 국 끓일때 넣으면 국물이 더 맛있다. 평소에 먹는 채소라서 가격도 저렴하다. 몸에 좋은 약은 서서히 변화를 만들어 나간다. 야채수로 건강도 찾고 생활의 활력도 찾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