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컨텍트 시대의 문화생활

<출처:pexles>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인류는 점점 코로나에 적응해 나가고 있다. 현재 몇몇 개의 백신이 개발되어 집단면역 체계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치료제도 계속 개발 중이어서 코로나 19라는 전 인류적 재앙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도시는 다시 재 기능을 회복하고 있으며, 인터넷과 정보통신의 발달로 새로운 문화생활의 방법들이 있어서 소개하려 한다.

방구석에서 즐기는 콘서트

 21세기 k-pop의 새로운 열풍의 중심에는 BTS 및 여러 k-pop 뮤지션들의 힘이 컸다. 제2외국어로 한국어를 배우는 나라가 급격히 늘고 있으며, 한국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보기 위해 많은 외국 손님들이 한국의 방문하기도 하였다. 물론 이것은 코로나 펜데믹 사태 이전의 상황을 이야기한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많은 공연과 팬들과의 소통의 창이 이제는 온라인으로 더욱 많이 확장되었다. 트와이스, 블랙 핑크 등 기존의 투어 콘서트를 하는 k-pop아티스트들은 이제 온라인 콘서트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온라인 콘서트의 가장 큰 매력은 어느 장소에서나 인터넷으로만 연결되어 있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k-pop아티스트의 공연을 볼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이다. 오프라인 콘서트는 장소와 좌석의 한계가 있다면 온라인 콘서트는 관람객 수를 최대한 많이 확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좋다. 피 튀기는 티켓팅도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이 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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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점도 존제한다. 홍보비나 제작비가 충분하지 않은 영세 기획사나 소규모 기획사는 팬데믹 상황에서 무엇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 것이다. 코로나 19는 양극화를 심화시킨다는 우려는 계속 이야기되고 있다.

 

미술은 어떻게 즐기고 있나?

팬데믹 사태에서 미술관은 어떻게 대처를 하고 있을까?

<출처:pexles>

 사전 예약제를 실시하여 관람객의 방역과 건강을 지키면서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손소독제와 발열체크는 이제 상식적인 진행 절차이며, 마크스 착용과 실내 잡담을 줄이는 것은 새로운 상식(new normal)으로 이야기된다. 미술관도 온라인 전시를 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VR전시를 하여 직관적인 내용으로 어렵지 않게 전시회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전시가 되면서 작품 설명과 다양한 부가적인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어 작가의 의도와 생각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 되었다. 미술작품을 실제로 보는 것과 화면으로 전달되는 감동은 분명 상의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시도들이 앞으로 새로운 문화생활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으리라 생각된다.

 

 온라인 공연과 랜선 미술전시는 문화생활에서 소외된 사람들 또한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접근성이 낮고 넓어졌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도심에서 생활하지 않는 사람은 콘서트나 미술 관람 등의 기회를 쉽게 얻을 수 없었다면 온라인 공연과 전시회는 새로운 기회와 문화생활의 평준화를 이루어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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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우리는 다시 예전의 삶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문화생활도 다시 미술관과 공연장을 직접 찾고 즐길 것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이제 것 만들어온 언컨 텍트 기술들이 필요 없어지는 건 아닐까?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한번 만들어진 기술과 문화들은 얻어지기보다는 기존의 오프라인 공연과 점목되어 더욱 많이 활성화되며 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 방법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인류는 여태껏 많은 재앙에서도 새로운 방법과 희생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인류의 전진을 위해서 희생하고 사라진 이들에게 감사함과 애도를 함께 받친다. 그리고 우리는 늘 방법을 통해서 생존하고 있다. 우리 인류의 생존력은 그 어떤 것 에게도 뒷쳐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하루하루이다.  

<출처:pexles>

오늘은 온라인 문화생활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