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오감을 자극하는 많은 장치들......

 소리(Sound): 잠재적 기억에 작용해서 우리를 유도하는 힘이 존재 한다. 생활필수품 쇼핑을 의도한 것 이상으로 구입하는 것도, 좋아는 수입맥주를 구입하는 것도 가게 안의 소리 때문이다. 과학적으로 증명한 것을 이야기해보자.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이에 의사결정에 적용하는 소리의 힘에 대해 알아보자.

 소리가 소비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결국 쇼핑이나 식사에 의욕을 높이는 영향을 나타나게 된다. 귀에 들려오는 음이 높아 에너지를 생겨나게 하는 것이다. 에너지의 생성은 의욕이나 마음의 변화를 일으키는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배경음악으로 자연스러운 감정 움직임을 불러일으켜서 편안하게 느끼면서 마음의 고민을 해소하는 것이다. 물론 다른 요소들도 쇼핑에서 구매의 행동을 일으키는 요소가 존제한다. 오늘은 소리를 기준으로 이야기하기 때문에 모든 기준을 소리 기준으로 생각해 보는 것이다. 사람을 유도하는 음악의 힘은 감정을 일으키고 증폭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음식점에서 느린 음악이 나오면 손님들이 늦게 집에 가는 것을 아는가? 늦게 집에 간다고 해서 음식 주문량이 늘지는 않는다. 식사를 하고 대화하는 시간이 길어진다. 여기에 주류를 다한다면 변수가 발생하기 때문에 결과는 또 많이 달라진다. 우리가 술집에 가면 빠른 음악이 흐르는 경우가 많다. 물론 기분 좋은 마음으로 마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느끼지 못한 경우도 많다. 술집에서 빠른 음악과 느린 음악을 들려주면 느린 음악에 비해서 빠른 음악이 약 1병 정도의 술 주문량이 늘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식당의 분위기와 스트일과 음악이 얼마나 어울리냐가 중요한 요소라고 답변하였다.

귀와 함께 스마트 전구도 우리 생활에 많이 스며들었다.   

스마트 전구는 아이패드와 아이폰으로 제어가 가능한 전구를 이야기한다. 가정의 근거리 통신망(wifi, bluetooth, zigbee)으로 제어되는 전구를 말한다. 결국 스마트 전구는 전구의 전원만 공급되어 있으면 핸드폰으로 제어되는 것이 가능하다. 밤에 자기 전에 일어나서 벽의 스위치를 끄고 다시 잠드는 것이 아니라 휴대폰으로 리모컨처럼 제어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단순히 켜고 끄는 게 아닌 색상을 바꾸거나 밝기를 조절하는 등 기존에 할 수 없었던 많은 일들이 가능해졌다.

 가정의 인공지능 스피커와 연결도 가능하고 색상도 화면의 색상과 연동하여 더욱 몰입감이 올라가고 스피커와 함께 더욱 우리의 오감을 실제와 가까운 느낌을 가지게 하는 기기들이 계속 등장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급격히 늘고 있으면서 더욱 현장감 넘치는 기기들이 우리의 감각을 즐겁게 하고 있다. vr, ar 기술과 기기들의 발달로 우리의  감각을 속이는 기기들과 새로운 감각들 속에서 우리는 더욱 많은 자극을 느끼게 된다.

 예전에 지인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었다. 인공지능이 있다면 누군가의 시선에서는 '인간이 가장 완벽한 인공지능이 아닐까?' 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리고 인간은 인공지능을 연구하며 자신과 가장 비슷한 인공지능을 만들어 내고 있는 요즘 우리가 매일매일 느끼거나 생각하는 많은 자극은 과연 진짜일것인가 라는 고민을 한번더 하게 된다.

 

하지만 앞으로의 집콩 문화생활은 훨씬더 편맇하고 더 큰 감동을 나에게 선사할 많은 아이템들이 있어서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