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사고를 하게 되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출처:pexels>

수직적 사고와 수평적 사고

생각은 크게 '수직적인 생각'과 '수평적인 생각'으로 나누어진다.

 

'수직적 사고'는 논리적이고 분석적으로 하나의 방향으로 깊이 있게 생각하는 것이다.

'수평적 사고'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여러 방향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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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창의력을 형성하느냐고 생각한다면 수직적 사고와 수평적 사고를

함께 해야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개인의 창의성이 필요하다.

개인의 창의성과 창의적인 조직문화는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 인가 와 같다.

아무리 창의성이 풍부한 개인이라도 창의적인 조직 문화가 있어야 혁신적인 성과를 올릴 수 있다.

 

창의성을 대표하는 것 중 하나는 르네상스다. 

르네상스의 가장 특징 것은 당시의 뛰어난 장인들의 솜씨를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사람에 대해 자신에 대해 표현하고  공감하는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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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이전의 시대는 종교의 시대이지만, 르네상스부터는

사람에게 모든 초점이 맞춰지는 시대로 변화한 것이다.

수직적인 사고가 수평적인 사고로 바뀌는 엄청난 사건일 것이다.

 

"창의력이란 연결하는 능력이다."
-스티브 잡스-

 

 창의력은 생각의 연결에서 시작된다. 서로 연관이 없어 보이는 것을 연결하는 것은

새로운 것을 만드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이것저것 그리고 전혀 새로운 것들을 연결해서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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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하나의 아이디어는 또 다른 연결고리를 갖는 아이디어를 만든다.

연결이라는 키워드로 생각하면 이것도 아이디어를 만드는 핵심적인 방법이다.

 서로 어울리지 않는 것을 연결하면 연결할수록 더 독특하고 더 새로운 것이 만들어진다. 

어울리지 않는 것을 연결하면 새로운 재미가 생긴다. 바로 연결의 힘이다.

 어려운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좀 더 쉬운 상황을 예를 들어 보여주며 그것과 연결하여 설명해 보자.

약간 생소한 것 또는 익숙하지 않은 것을 내가 이미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기술이다.

이런 연결을 통해 관점과 생각을 전환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상대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심이나 문제를 연결하면 좀 더 쉽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고

더 강한 공감대를 형성하게 된다. 내가 의도하거나 기획한 바를 더욱 잘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결하는 힘을 느낄 수 있는 것들은 우리 주변에 많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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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종류의 예술은 새로운 것을 연결하려 하고 수많은 시도를 한다.

예를 들면 눈에 보이는 풍경에 자신의 생각을 연결하기도 하고,

때로는 자신의 모습과 비슷한 것과 전혀 다른 요소들을 함께 늘여 놓을 때도 있다.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하지만 배는 그러려고 만든 것이 아니다."
<그레이스 호퍼>

 

 

 당신의 생각과 당신의 관심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매 순간 창의적인 생각은 우리를 맴돌고 있다.

자신을 알아봐 달라고 손짓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가?

당신에게도 나에게도 그런 찬란한 순간이 어서 오면 좋겠다.